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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그리고 수구
게시물ID : sisa_206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감군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6/03 13:36:41
내 글 읽은 사람은 내가 서론을 조낸 많이 안한다는 것을 잘 알거야. 그리고 내가 반말로 한다는 것도 잘 알거야. 하지만 어쩌겠어. 걍 이해하고 들어. 제목은 진보와 보수, 그리고 수구. 부제는 우리나라의 진보,보수,수구의 역사와 그 습성 그러니 제목을 부제로 바꾸는 것이 좋겠지만 귀찮아!!!!!! 아무튼. 우리나라의 진보의 역사는 저 멀리~~~~~~~~~~~발해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왜???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봣을때 백제 좃망, 고구려 좃망, 백제 부흥운동(일본 용병 이용) 고구려 부흥흥운동(내부좃망) 그렇게 시대가 신라로 통일이 되나 싶더니 이런 썅!!! 대조영이라는 인물이 "내래 인정못하갔어!!!!!!나라 세우겠다우!!!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는기야!!!!" 하며 건국을 뙇!!!!!!! 영토를 뙇!!!!!!! 신라와 당과의 관계를 뙇!!!!!!!!! 이것을 보면 백제의 "시방 거시기한께 거시기혀서 거시기를 혀다가 거시기를 해부러야 쓰것당께!!!!' 하며 식민지와 가까운 일본놈을 후방으로 까불거리다 씹망한거와는 스케일이 다르지. 얼마나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야. 뭐 내말에 동의 못하는 사람이 매우 많을거야. 아무튼 그런 우리나라의 나름 진보의 시작이 줄줄 내려오다 고려의 공민왕 때 진보의 포텐이 뙇!!!!하고 터졌지. ㅅㅂ원나라 뻐큐머겅 두번머겅 그리고 조선이 와서 세종과 광해군, 정조 등등등~~~ 그 중 웃긴것이 과거의 진보의 주체는 왕들이었지. 뭐 왕을 보좌하는 인물들이 많았지만... 그러던 중 신하가 주동이 되서 진보를 이룬 것이 조광조여. 그리고 정약용. 뭐 과거는 이쯤접고, 근대사로 와보자. 근대사 즉 해방 후 현재까지. 진보의 선두자는 누구인가!!!!??? 없다. 없어. 왜!?!? 당시 독재에 반대하던 인사들이 진보가 아닌가??? 아니다. 김대중도 진보가 아니다. 그 양반이야 말로 진정한 민족주의자였지. 과거 김구와 같다 할 수 있어. 노무현은?? 노무현은 이상주의자와 같지. 영국의 오언과 같은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이상주의자. 그래서 임기동안 진보라하는 사람과 보수라하는 사람에게 개발렸잖아. 지금 시대에는 진보가 없다. 유시민?? 노무현의 이상을 이어받은 좀 현실적인 이상주의자이고, 이정희?? 말마라. 통합진보당???진보신당???진중권??? 더이상 말하지마라. 이나라의 진보는 노동자를 위한 서민을 위한 복지를 위한 사회건설이 아니야.(이 대목에서 반대글 달릴 것이 눈에 보이는구나.) 진보의 시작을 잘못하니 진보가 우리나라에서 선거만 하면 조낸 쳐발리는거야. 진보란 말이지 나라 바꾸는 개혁도 아니고, 사회가 뒤집히는 개혁도 아니야. 시대의 사상주의를 바꾸는 것은 더더욱 아니야. 진보란!!! 모든 국민의 발전을 빠르게 도와주는 것이다. 부자든 거지든, 회장이든 노동자이든, 특목고든 실업고든 인간은 빠르게 발전한다는 전제로 빠르게 사람들을 잘살게 하는게 목표야. 평등을 기초로 한 빠른 사회적 법률과 인식을 목표로 하는 것이 진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진보정당은 그런것이 없다. 좀 더 말하면 스압쩔 것 같아서 줄이고, 보수로 넘어가자. 보수의 역사를 말할 필요가 있나?? 있어!!!!! 꼭있어!!!!!! 보수의 시작은 정몽준이다. 그 후에 사육신으로 이어지지. 구한말 양반으로 일본놈에 대항하다 자결한 여러 순국선열들이 있지. 그러나 근대에는 역시나 진보와 마찬가지로 없다. 없어!!!!!!! 항일운동??? 독립운동??? 그건 진보와 보수를 떠나 애국주의를 가진 한국민의 당연한 의무였어. 보수를 말하자면 근대에는 없다. 왜??? 자본이 사회를 점령했기 때문이다. 과거는 자본이 아닌 근본이 사회를 점령했다. 과거 대지주로 활약한 사람들과 단체가 몇 있었지. 그런데 현재에 고려시대 사채놀이한 스님을 옹호하는 사람 있나? 조선시대 대지주를 옹호하는 사람이 있나?? 없다. 왜나? 그건 인본을 거슬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대에는 보수가 없다. 왜냐??? 당사자가 그렇게 자본을 많이 소유하면 입장이 바뀌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여기에서 보수와 진보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진보와 보수는 인간의 평등을 우선으로 한다. 허나 진보는 인간은 같은 존재이기에 평등하여야 한다는사상을 우선하고, 보수는 인간은 불평하게 태어나나 인간이기에 평등하여야 한다는 사상을 우선한다. 그래서 인간은 같기에 무상급식이 이루어 줘야 하고 인간은 같아야 하기에 무상급식이 이루어줘야 한다. 라는 시각의 차이가 생긴다. 허나 진보는 사회적 지도층이 평등하게 이루어줘야 하고, 보수는 사회적 지도층이 나뉘어 이루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보는 능력을 떠나 기회가 주어줘야 생각하고, 보수는 능력을 갔추면 기회가 주어줘야 생각한다. 아무튼. 마지막 수구로 가보자. 수구는 신념이 없다. 그래서 그들의 역사는 고조선부터 시작된다. 한나라의 침략에 왕목베고 안위를 받은 놈부터 수구의 역사다. 그런데 수구를 욕할 수는 없다. 원래 인간은 죽음을 무서워 하고, 자기배를 채우기를 원한다. (성악설,성선설을 떠나 역사적으로 볼 때 대부분이 그런 인간이다.) 그리고 쭉쭉 이어지다 근대에도 존재한다. 이것이 진보와 보수의 차이점이다. 일제시대는 친일파였고, 근대에는 친미파였다. 그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어져와 끈끈하고 느끼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안위가 우선이고 두번째가 돈이다. 그래서 그들이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잘먹고 잘사는 이유다. 왜냐. 민주주의는 그런놈의 인권도 인정하고 보호해주니깐. 그런놈들이 지금 사회적지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런놈들의 자본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 예로 세종시를 보자. 세종시는 엄연히 말하면 진보는 적극 찬성하고, 보수는 청와대만빼고 가자라고 말한다. 그런데 수구는 다 반대다. 만약 수구가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진보와 보수가 협상을 한다면. 진보는 다 옮기고, 보수는 청와대는 빼고 라던가 각 부 장관 및 차관은 빼자라던가 아니면 진보는 청와대만 빼자 라던가 보수는 청와대는 빼는데 이주공무원의 지원을 하자던가 그렇게 협의가 되면 바로 실행에 옮겼을 것이다. 그런데 보수가 새누리당과 같다고??? 그놈들은 말만 그렇게 하고 약속은 어긴다. 그것이 보수와 다른 점이지. 아무튼 결론을 말하면 이번 총선에서 보았을 때(과거대선도 그렇고) 우리나라에 정신좀 차린 사람들이 50%밖에 안된다. 그리고 정신못차린 사람들이 50%이다. 그러니 나라가 돌아가겠는가? 일베가 존재하는 이유도 그것이지. 나는 일하러 오늘 저녁에 지방을 가니 지방가기 전 밥이나 먹을란다. ㅅㅂ 나라 망하든 말든. 족구하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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