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보다 더 한타 안해주는 조합은 없음.
게시물ID : lol_29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랄라베베
추천 : 0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6 16:02:56
탑 : 티모
정글 : 마스터 이
미드 : 카사딘
봇 : 이즈 룰루
 
우리
탑 : 케넨
정글 : 앨리스
미드 : 탈론
봇 : 케이틀린 누누
 
한타하면 우리가 좋을거라고 생각함.
라인전 반반싸움하고 얼른 한타하자고 생각함.
 
결과 : 패배
탑 티모의 버섯농장
정글 마이의 텔포 킬딸과 포탑철거
미드 카사딘의 끝없는 로밍
파랑이즈의 완벽한 도주기
정글 룰루의 빠른 오라클
 
이보다 더 완벽한 한타 안하는 조합은 없음.
 
라인전은 엇비슷했으나 대부분의 킬을 마이가 가져감.
룰루가 신발도 없이 오라클을 가서 이상하다고 생각할 사이, 순식간에 우리 정글 부시에 모든 와드가 꺼짐.
그리고 와드 박으러 간 대원들이 하나 둘씩 행방불명...
깨달음... 혼자 와드를 박으러 가면 안되는 구나...
맵에는 항상 이즈와 룰루뿐...ㅎㄷㄷ
카사딘과 티모와 마이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
안전지대는 포탑 앞뿐임.
한타를 하려면 다같이 미드로 가야함. 덕분에 상대의 일차타워를 빠르게 날림.
하지만 그순간 우리의 봇 이차타워가 날아감.
용감하게 혼자서 마이를 막으러 간 대원은 순식간에 죽음..
시작한 이후로 용을 본적이 없음....  
어떻게 대응할 수 가 없었음.
절망을 맛보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음...
 
아.. 내가 실력이 늘었나 보다.... 이런 퀄리티의 마이도 만나고....
참... 행복한 경기였다...
 
 
 
요약
티모의 버섯농장은 탑을 기피지역 1순위로 만들기 충분했고...
우리가 딸피일때 드는 생각은 아.. 곧 마이가 오겠구나... 나는 이제 죽었구나.. 였었고..
카사딘이 오히려 무난한 챔프라는 생각이 들었다.
룰루의 빠른 오라클을 저주했고, 우리의 포탑 앞에서 이즈와 깔깔대는 모습을 보며 이성을 잃었다.
이즈는 그냥 뭐를 하던 미드에 존재하는 거 자체로 마이와 티모와 카사딘의 어그로가 충분히 되어 주었다.
 
 
 
대체 티모와 카사딘과 마이는 어느 부시에 있을까....
너네 랭겜인데 이렇게 호흡이 척척 맞아도 되냐..ㅠㅜ
마이년... 너까지 오라클을 빨아야 되냐...
죽기싫어서 우리편에서 가장 잘 큰 케넨 옆에만 붙어다닌 누누다..
나 기억나니??
다신 보지 말자..ㅠㅜ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