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작 전에 있는 작가 소개글이 완전 위험해요ㅠㅠ
자꾸 작가의 전작이나 장편이 우리나라에 출판되어 있는지 검색하게
해요 어휴
완전 위험한 책이에요
미어터지고 있는 위시리스트만 더 무거워 집니다
내 통장은 텅장의 길로.....
책장은 한 칸에 두 줄씩 책이 쌓여 가고!
어린 아들들이 호시탐탐 책을 잡아당겨서 빼내서 떨어트리네요.
깔깔깔 웃어요 지근지근 밟기까지(저의 사자후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요)
평생 반려자 크으은 아들은 의혹의 눈초리
"권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은 느낌이란 말이지....."
몰라몰라 언젠가는 다 읽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