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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 사고가 공포....
게시물ID : humorbest_297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23
조회수 : 786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09 18:23:39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09 17:21:07
단일 비행기 사고로 최대 인명피해를 낸 JAL123기 입니다. 1985년 8월 12일 일본 JAL항공 소속 항공기가 수리해둔 벌크헤드부분이 날라가면서 꼬리부분까지 같이 상실, 유압이 그 폭발로 인해 점점 새어 나가 결국 아무것도 콘트롤 되지 않게 됨으로서 사고 발생 12분여 만에 추락하게 되는 대 참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탑승객 524명(승객 509, 승무원 15) 중 520명 사망, 4명 생존했을 정도로 처참한 사고 였지만 인제가 겹쳐진 부분이 있었죠, 당시 사고 직후 사고지점을 파악하고 있던 미군이 구조대 파견을 하려 했지만 이미 전원 사망했을것으로 예상한 일본 정부는 그것을 거절 14시간후에 구조대가 아닌 시신 수습대를 보냅니다. 하지만 생존자4명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직후에도 다수의 사람이 생존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사고는 법원까지 가서 결국 보잉의 과실이 인정되 JAL의 명예를 어느정도 회복시켜줍니다. 또한 이사고로 동일 기종의 전수 검수가 이루어 지기도 했지요. http://blog.daum.net/kelriyoon/13121878 <- 사고 후 수습대가 갔을때 찍은사진입니다. 보기 힘든 부분도 있으니 시신을 못보는 분들은 보지 말아 주세요. 한 탑승객의 추락중 쓰여진 유서.. 번역: 마리코,쯔요시,치요코. 부디 사이좋게 힘내서 엄마를 도와주세요. 아빠는 정말 유감이다. 분명히 살 수 없을 거야. 원인은 모르겠다. 지금 5분이 흘렀다. 이제 비행기는 타고 싶지 않아. 제발 하느님 살려주세요. (공백) 어제 모두와 식사한 것은 마지막이라고는. 뭔가 기내에서 폭발한 듯한 모양으로 연기가 나고 강하 하기 시작했다. 어찌 되는건지. 쯔요시 확실히 부탁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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