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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80년대 JPOP
게시물ID : star_297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카디151
추천 : 5
조회수 : 226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25 15:05:14

인기야 당연히 지금도 영원한 아이돌 이라고 불리는 라이벌 마츠다 세이코가 월등하게 좋긴하지만 .... 아키나는 골수팬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 거기다 끊임없이 자기자신을 변화 시켜서 탈아이돌 시키고 데뷔 3년째부터는 아이돌 보다는 아티스트로 불리기 시작을 하죠 ...
아키나 비브라토 라고 하는 창법은 엄청나게 유명했고 ... 노래 자체도 아이돌이 부를수 있는 안정적인 작곡가들의 노래보다는 신진 작곡자들의 실험적인 곡들이나 자기자신이 곡을 만들어서 부르기도 해서 히트 시키기도 합니다 




80년대 중후반으로 들어오면서 아키나 와 세이코의 양대 산맥에서 벗어나 수많은 아이돌들이 난립을 하는데 ... 그중에 80년대 아이돌 사대천왕이라고 하던 쿠도 시즈카 . 나카야마 미호 . 미나미노 요코 . 아사카 유이가 80년대 말까지는 엄청난 인기를 구가 하기 시작하죠 ...
단순히 이들은 노래로만 인기를 얻는게 아니라 데뷔초창기부터 텔런트 영화배우를 겸업하면서 연기와 노래 둘다 하기 시작하죠 ...
미나미노 요코와 아사카 유이는 일본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 하지만 엄청나게 유치하기도한 ㅋㅋ 스케반 데카의 2대 3대 주연을 하기도 합니다 
(1대는 사이토 유키 라고 하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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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로 넘어오면서 아이돌의 시대는 끝이나고 아티스트라고 불리우는 가수들과 밴드붐이 일어나면서 여성 아이돌이나 남성아이돌들이 힘들 쓰지를 못하게 되면서 ... 뭐 워낙에 엄청나게 질적으로 떨어지는 아이돌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씩 나오던 시기라 ... 자연적으로 아이돌의 암흑기라 불리우던 90년대로 가게 되고 ... 그러면서 아무로 나미에나 하마사키 아유미 등의 가수들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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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본에서 일상적이라고 볼수 있는 AKB48같은 많은수의 여자 가수들이 그룹 앤 유닛으로 나오는팀도 ... 사실상 80년대에 오냥코클럽이라고 하는 엄청나게 많은 인원의 여자아이들을 데려다가 팀으로 만든 그룹에서 나온거라고 볼수 있고.... 심지어는 그당시 오냥코 클럽의 프로듀서 였던 아키모토 야스시 라는 사람이 지금의 AKB48의 트로듀서 .... 이당시 이런게 돈이 된다는걸 확실하게 아신듯 ㅋㅋ ...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아하진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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