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9908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쉐보레 스파크 연비왕 대회가 있었다고 하는군요.
기사에서도 나오다시피, 공인연비와는 달리 실연비에서 스파크가 모닝의 실연비보다 높게 나온 것이 상당히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열린 스파크 연비왕 이벤트는 상당히 흥미로운 행사라고 할 수 있겠죠.
대전에서 부산까지 총 290km를 달린 이 행사에서 최고 연비를 기록한 팀은 24.7km/L을 달린 팀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쉐보레 스파크 공인연빕 19.6km/L를 5km/L이나 웃도는 수치입니다.
사실 연비라는 것이 운전자의 주행습관, 주행 여건에 따라서 상당히 변동이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4.7km/L이라는 연비를 기록한 것은 상당히 놀라운 수치라고 할 수 있고요,
기본적으로 스파크의 연비가 상당히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모닝도 주행습관을 주의해서 달리면 상당히 좋게 나오겠지만... 글쎄요. 일단은 여러 연비실험도 그렇고, 공인연비와 실연비의 갭이 스파크쪽이 좀 더 적다는 점에서 스파크에게 조금 더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