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오비를 주케를 삼고 열심히 플레이를 하였고

공식전 셀랙 천판을 달성후

"나이오비를 사랑하는" 접미 칭호를 얻고

일반전으로 전향

계속해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요

나이오비 라는 캐릭터가 혼자서 잘한다고 해서 게임을 이끌고 갈수있지가 않고

흥할려면 뒤에서 도와주는 캐릭터가 있어야 빛을 봅니다.

그리고 제 뒤를 봐주는 아주 든든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힘으로 

지금까지는 잘 해오는거 같기는 한거 같지만

요즘부터 왠지 신케릭들의 등장으로 많이 힘들어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 ]

당신이라면

1 - 힘들어도 나이오비를 계속한다.

2 - 다른 근캐로 전향한다. (ex. 다이무스, 루이스, 레나, 스텔라 등  -각 케릭 템들은 다 있음, 최소 캐릭15렙이상)

솔직히 나이오비를 하게된 이유는

사퍼를 시작한후 일주일도 안되서 나이오비 템들이 언커먼이 되었고

50급도 안되서 나이오비 장갑, 모자, 바지 유니크 와 근거리 하드스킨으로 (당시에 합성이 없었음)

다른사람들보다 우세하게 게임을 해와서 계속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나이오비가 여러번 하양 먹고, 카운터캐릭도 엄청 많고

대처방법도 너무 많아져서 힘듭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