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쉐프 거품계의 최고라고 불렸던 사람인데,
제대로 유명한 프로에 나와서 망신 한번 받아봐야 방송에서 자기네 요리집 홍보 안할거 같아서
한번쯤은 나왔으면 했었습니다.
금수저에 고스펙을 바탕으로한 날림쉐프가
경력 4년차로 다른 쉐프들이랑 나란히 방송에 나온다는거면 실력이라도 있어야되는데
여태껏 방송에서 했던거 보면 조상님들이 말했던,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아라 라는 말이 그대로 떠오름..
방송뿐만이 아니라 맹기용쉐프가 일하는(심지어 주인인) 퍼블리칸 바이츠는
가격대비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홍대음식점1 정도의 입지임...
그냥 금수저에 고스펙인 날림쉐프였으면 쉴드라도 없었을텐데
진심 얼굴빨로 쉴드 생기는듯 싶은데, 문제는 맹기용은 연예인도 아니고 "쉐프"라고 나오는거죠.
그나마 비슷한나이의 박성훈쉐프(심지어 2살 더 어림)랑 비교해보면 박성훈 쉐프는 경력 13년차에 초 엘리트 요리인입니다.
젊은 요리인(30대중반정도도 어린편..)이 쉐프라고 불릴정도가 되려면
기존 요리인들이 인정할만큼 실력이 돋보이거나 어릴때부터 요리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워온 사람들이겠죠.
맹기용쉐프는 화제가 되기는 하는데, 보통 학력이랑 집안만 화제되지 요리가 엄청나다는 반응은 한번도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