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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ㄹㄹㄹㄷㅈ
추천 : 0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09/29 22:59:14
오늘 학교에서 짝을 바꿧는데 엄청 조용한 아이랑 짝이 되었죠.
그래서 한동안은 수업시간에 편히 자겠군 생각하던 찰라에...
그아이 갑자기 나에서 이어폰을 내밀면서 이거 같이 듣자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심심하던 찰라에 그래 하며 무심코 듣고 말았어요
크악 무뇌충 3집..
난 놀라며서 그아이에게 너 이거 설마......
그러자 자랑스럽게 응 문희준 형아 3집이야 죽이지 (죽이고 싶다 쿠헐헐헐)
그리고는 그아이 막 설명을 늘어 놓더군요 ....
요즘에 머 린키파크( 이자식이 린킨 파크다) 김경호 이딴 새끼들이 판치지만 역시 락의 지존
은 희준이 형아야 하는게 아닌가
쿠헐 난 개인적으로 린킨 파크 팬이오 , 김경호도 좋아하지만..
난 이제 2주동안 빠돌이랑 짝을 하게 되었으니 어쩌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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