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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에서 혼자 노래불렀는데...
게시물ID : humorbest_297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귀에방광
추천 : 52
조회수 : 1001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9/10 21:55: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9/10 18:09:24
내방에서 혼자...

열정적으로 조용히 노래하고 있었는데...

뒤돌아보니..

레알 엄마가 저런표정으로 24살짜리 아들을 쳐다보고 있었음..

엄마...

이런 아들이라 죄송해요.

과일은 놓고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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