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란이라고도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는 짧고 두껍다. 잎은 좁고 긴 모양이며 뱀가죽같이 생긴 것도 있다. 잎에서 질기고 탄력이 있는 흰 섬유를 빼내어 쓴다. 건조에 강하고 고온성이어서 겨울에도 15℃ 이상에서 재배한다. 번식은 6∼9월에 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아프리카와 인도 원산이며 60여 종이 있으나 10종 정도를 재배한다. 다육식물이며 원산지에서는 중요한 섬유자원의 하나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관상수로 더 많이 가꾸고 있다.
천세란(千歲蘭)이란 이름을 지닌 닐로티카(S. nilotica)는 나일강 연안에서 자라던 것으로 호미초(虎尾草)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주로 실내에서 가꾼다. 꽃말은 ‘관용’이다.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로프나 활시위 등을 만든다. 한국·인도·열대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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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세비에리아 [bowstring hemp ] | 네이버 백과사전
처음 접한 녀석을 물 너무 많이 줘서 썩어서 죽인게 참 안타깝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구입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물 없이도 무럭무럭 자라나는 녀석인지라 1년에 2번만 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옆으로 삐져나오는 잎들을 잘라서 화분에 심으면 뿌리가 나는것일가요?
이 녀석이 조금 더 크면 한번 시도 해볼 생각입니다.
아직은 어린 녀석 그래도 안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잎들이 귀여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