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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요즘 젊은 신세대女의 99%의 인생사는 법*
게시물ID : humorstory_297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の기자
추천 : 0
조회수 : 14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6/16 08:09:11
1.대학교 
-1~2학년 대학교 입학 아다 따인척 하고
(원래 중딩때 따였는데 순진한 남자들은 아다라고 하면 모르고 넘어가니까ㅋ) 
자기보다 학벌낮은남,키작은남, 얼굴개같은 남자는 쓰레기 취급..공부는 뒷전이고 성형에 몸매 관리.
이미 후다인지라 그짓(?)별거 아니네?
미팅이다 뭐다 해서 이놈 저놈 와꾸좀 되는 놈한테 신나게 벌려주고~~
어학연수랑 세련된 유럽 배낭여행은 필수지!!해외가서 양놈 x물받이..
-3~4학년 나도 취직해야하는데...이때부터 슬슬 토익공부시작..
(단 면상이 b╋급 이상에 몸매 a급 이상女는 이른바 취집쪽으로 빠지고..)
이때쯤이면 남자에 도가 터서 좋은 모텔은 줄줄 꿰참
.
2.졸업후 - 간신히 그저그런 회사 입사.드라마에 나오는 화려한 커리어 걸~~을 꿈꾸었지만 
막상 일해보니 스트레스 장난 아님...
돈많은 남자 하나 물어서 집에서 살림이나 하며 편히 먹고살고 싶은 욕구가 땡김..
이때부터 남자 커트라인이 몸매 얼굴 상관안하고 무조건 남자 돈,직업따지기 시작하고...
.
3.직장 2년차 -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ㅠ.ㅠ여기저기 선을 보기시작함..
대학교때는 처다도 안봤던 찌질이들(특히 연애한번 못해보고 공무원 대기업등 A급 직업가진 남자들)
한테 맞선자리에서 그동안 수많은 남자랑 굴러먹으면서 터득한 쌩아다 행세를 함.
.
4.직장 3년차 - 흥~그래도 나정도 외모면~(사실 성형으로 다져진 상판대기)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다가 처음엔 사짜직업->공기업->대기업->7급공무원->9급공무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어디 여자경험없는 순진하고 돈많은 남자없나?점점 하향지원...
.
5.직장 4년차 - 힘들어서 결국 중견기업 다니는 
자기말 잘들을거 같은 그저그런 순진한 남자랑 결혼...
남자는 수많은 놈들이 단물 쪽쪽 빨아먹고 길바닥에 뱉은 껌딱지를 제값보다 더 주고 줏어먹는 주제에 바보같이 마누라 애지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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