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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7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치녀임ㅋ
추천 : 1/4
조회수 : 28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16 08:22:06
내가 손해봤으니 음슴체 쓰게씀
친구랑 술먹고 집에 갈려고 걸어가는데 우리한테 헌팅 걸어왔음
우린 별로 내키지않았지만 끈질기게 구애를 한 끝애 우린ㅇㅇ 승낙했음
술애바퀴에서 술먹고 친구랑 투룸에서 사는데 집으로 2차와씀
거실에 네명이 둘러앉아 픽쳐두병먹고 본인은 졸리다며 본인방으로 들어갔음
근데 같이온 남자 둘중 한명이 내방 따라들어오더니 졸리냐며 계속 말검
난 졸리다고 잘거라고 방에서 나가라고 했음
근데 이녀석이 갑자기 키스를 하는거임
나도 술먹었겠다 분위기타고 했음ㅇㅇ
이시키가 볼일끝나니까 내방바닥에서 드러눕더니 잠
나도 내침대서 잠이듬
한참자고일어났는데 바닥에 남자가 음슴
친구방으로 갔음
지도 잤대 남자랑 몇시간전에 갔대
근데 왜 나한테는 간다는 말도안하고감?
뭐이거까진 괜찮음 이름모름 나이모름 어디사는지모름
아는건 걘 남자임ㅇㅇ
그래 좋다 이거임 나그렇게 꽉꽉막힌여자 아님ㅇㅇ
진짜임
근데 내지갑에서 현금 삼만원이 사라졌음
나꽐라안됐음 친구도 나지갑에 현금 얼마나있었는지 앎
진짜 다걸고 장난아님
나 남자랑 원나잇한게 아니라 난돈을주고 잔거였음
아 이 어이없는자식 돈이 없었음? 택시비없었음?
됐다 됐어 삼만원 먹고 떨어져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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