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또 먹다가 체 한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97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아Ω
추천 : 1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7 08:05:29
하아.

아버지와 전부터 거의 마주치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노력했었는데, 진지하게 말씀드린 적도 많았는데, 
고친다고 하신 말씀만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밥만 먹을때면 불만만 이야기하시고, 방금도 아는 형 청접장 온거가지고 요즘 사람들은 그렇게 글씨 잘못쓰는데, 남의 이야기에 관심이 무슨 그렇게 많으신지, 학원에 청소하는 사람은 있냐, 등등

여러가지 있지만, 계속 듣는 아들로선 힘듭니다. 한동안 계속 체한 적도 있어서 일부러 늦게 먹은 적도 있고요.

솔직히 대화를 하면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어느새 부턴가 아버지를 피하게 됬습니다.

그래도 아들로서는 아닌거같아서, 그리고 서운하실까봐 아침밥을 같이 먹으며, 대화를 했는데 또 체했습니다.

예전에 심했을때는 한달 내내 거의 체하다 싶히 산적도, 속이 울렁거리고 소화도 한되고, 또 이러니 스트레스도 쌓이고 지금 속도 안좋고 미칠거 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