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갑자기 퍼뜩 순식간에 뇌리를 스쳐가던 기억..
내가 고등학교때는 새벽녘에 츄리닝바람으로 담배피우던 대학생횽아를 보면서
저게 대학생이냐? 백수지. 내가 대학생되면 자격증따고 여자랑놀러다니고 할꺼다
이런 생각들을 했었습죠. 그러던 제가 어느새 23살이 되었네요^^;;
츄리닝입고 부스스하게 나가서 담배한대 태우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는 나를 보면서 백수놈 ㅉㅉ 라고 생각하겠지? ㅎㅎ.. 사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중고등학생들은 요즘 시험기간인가보죠? 요즘들어 교복소녀들이 늦은밤까지 많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