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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2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11/11 20:02:53
일단 살고있는 동네가 저주스럽네요
때가 때인지라 평소엔 긴장 안하는데 ..
오늘 학교에서도 얘들아 오늘 빼빼로데이지?? ㅋㅋ 많이 받았냐?? 너넨 가족한테나 받겠지ㅋㅋㅋ
이렇게 농담하면서 오히려 친구들 긴장 풀어줬는데
집에와서 닥공하다보니 잘 안풀리고 하니까 스멀스멀 아 망했다라는 생각이 올라옴
그래서 밖에서 산책이나 하자 생각하고 나갔는데
아는 웨이터형이 홍보하고 있더라구요 빼빼로 많이 받았냐? 이거 하나 먹어 수능 끝나고 오고
이러면서.. 빼뺴로랑 명함도 주고 참 개같음 아직 고딩인데 어쩌다 동네가 이래서
아는 형도 웨이터나 양아치들뿐이고 아저씨들도 제비족이나 조폭 여자들은 꽃뱀 춤바람난 아줌마
콘돔이란 존재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알아버렸고... 물론 요즘 애들 빠른거에 비하면...
어쨌든 그냥 올려봤음 이글 보는 수험생들 대박나시고 저도 같이 묻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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