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cc.media.daum.net/uccmix/news/politics/assembly/200403/30/chosun/v6391171.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folderid=05Rds 위의 글을 보면... 정말... 신기남 의원의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찌르는 듯하다...
처음 저 글을 보고... 설마 했던 우려...가 사실이 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탄핵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이 바로... 열린우리당의 착각으로 인한 오만방자함이다...)
좃선일보의 기사라는 것을 보고 '앗차!' 하는 맘으로 '신기남' 으로 또다른 기사를 검색해봤다...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403/30/yonhap/v6391329.html ----------좃선기사...
신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가 대구·경북(TK)에서 당선되느냐 안되느냐가 정치개혁과 열린우리당의 성공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이라며 “이 지역에서의 1석은 다른 지역의 3~4석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호남표 쏠림’ 현상이 반갑지만은 않다”며 “영·호남에서 균형적인 의석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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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기사...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선대본부장은 30일 " 호남에서 우리당에 대한 표쏠림 현상이 나타날 때 국민이 어떻게 볼까 걱정"이라며 "특히 영남에서 그 반작용으로 지역주의 역풍이 불 때 걱정"이라며 `호남표 쏠림' 현상을 경계했다.
신 본부장은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호남에서 우리 당 바람이 불고 있고, 민주당은 궤멸상태 아니냐"며 "그러나 내 개인으로 보면 그렇 게 반갑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신 본부장은 "우리당이 호남을 석권하고 영남지역주의 타파를 못하는 것보다는 양쪽에서 균형적인 의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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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의가 우려되어서 한 발언이...
정반대로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좃선의 교활함에 치가 떨린다...
그리고... 그 밑에 달려있는... 많은... 좃죽똥에 희생된 사람들의 댓글이 더... 더... 미치고 환장하겠다...
이미 '사실은...'이나... 딴지일보에서 그들의 만행을 죄다 까발리고 남았는데...
왜... 못듣는것이냐... 제발................... 진실을 보란 말이다...
쓰레기 같은 언론들의 삽질에 놀아나지 말란 말이다.....
분노로 온 몸이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