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다 알거 다 알지 않습니까?
   
일본에서 우익이라는 요소로 센세이션을 불러오면 몰라도..
일본에서도 우익 성향 잔뜩 담아도 절대 성공 못합니다.
...넷 우익이나 보는 작품이 되고 말지요.
 
솔직히 말해서 마고열은 중심내용이 이고깽이라서 뜬거지, 우익이라는 요소 때문에 뜬건 아니잖아요?
마고열하고 비슷한 작품, 의외로 국내 양판소에 많습니다. 현대 판타지 보면.. (……)
그게 언급이 안될 뿐이죠.

 음,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은 우익 성향을 담은 작품은 ‘우익’이라는 요소로 성공하는 게 아닙니다.
그냥 다른 게 쩔어서 성공하는 거죠. 

 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이걸 놓치는 듯 싶어요.

우익적 요소를 배제하지 않고 작품을 찾으신다면 수작도 꽤나 많습니다.

그래서

결론

우익적 요소에 신경을 쓰는 건 좋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배제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