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집이 그 아파트라 명절때 또는 가끔 한번씩 갑니다. ( 1년에 3-4번 정도 )
아파트가 5-6층 정도이고 엘레베이터도 없고...
지은지는 30년은 넘은거 같고...
그런 아파트인데,
아파트에 고양이가 정말 많아요. 다 도둑 고양이들...
그 고양이들이 주로 쉬는곳이 입구에만 있는 경비실 앞 ㅎㅎ
경비 할아버지가 잘 챙겨주시는가보더라구요.
할아버지 어디 가시면 졸졸졸 따라다니고 ㅎㅎ
저는 가까이 가려고 하면 다 도망가더라구요.
할아버지만 좋아해!!
벌써 그런 모습을 본지 4-5년 된것 같은데...
아파트 분들이 다 이해해주시니까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