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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17)게이구리 이등병 타마마.ang(사진 84개)(혐짤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297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KM
추천 : 11
조회수 : 2143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1/08 23:51:16

※이 글을 보기 전에※


절대로 따라하면 안됩니다!


따라할 시 형법 제 298조에 의거하여 처벌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에피소드는 더빙판이 진리입니다!(응?)




회의 시간이 새벽에 있던 덕에


잠을 한숨도 못잔 귀염둥이(...) 타마마 이등병.




근데 정작 회의 주최자인 케로로 중사는 자고 있다네요(......)




그 때 케로로를 모셔오겠다며 달려나가는 타마마!


사실 그에게는 야릇한 계획이 있었으니....




자고 있던 케로로를 모닝뽀뽀(....)로 깨우면




중사가 "오! 깨워줘서 고맙구나! 타마링!"(......)


으로 부를 거라는 찬란한 개꿈입니다.



"으아!! 상상만 해도 찌릿찌릿!!"


(원판 대사보다 야해 뭐야 이거)




이번화 제목(......)





타마마의 개꿈...과는 달리


하필이면 연적(...) 앙골모아가 먼저 깨우러 갔네요.




여담이지만, 잠꼬대가


"탄창이 약하다...아무로는 어딨냐..."입니다(...)


역시 진성 건덕후 케로로




모아는 케로로를 깨우다가 고개를 뒤척인 케로로와 실수로(?!) 뽀뽀를 하게 됩니다!


(수...간?)





이 광경을 본 타마마.


이성을 잃은 나머지 달려와서...











자기도 뽀뽀를 하겠다며 나섭니다.


"방해하지마! 이 요망한 것! 보는 눈이 없다고 중사님의 사랑스러운 입술을 빼앗다니!"





"저...전 딱히 입술을 노린 건 아닌데..."




"뭐가 좋다고 혼자 실실대는 거야! 요놈의 주둥이! 요놈의 주둥이!"


하여간 타마마 이놈은......




케로로가 잠에서 깨자마자 본 것은.......












"아직 일어나시면 안 됩니다. 제 키스로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는 겁니다."


라면서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타마마.......





타마마의 키스를 피하려 애쓰는 케로로가 안쓰럽게 보이네요....




결국 모아의 제지로 사태는 일단락됩니다.









"저건 뽀뽀도 아니야! 진정한 모닝키스는 왕자를 깨울 뿐만 아니라


불꽃같은 사랑에 빠져아 하는 법!!!"


나레이션의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




다음 날 청소는 자기가 할 테니 케로로보고 들어가 자라는 타마마.


웬일이지? 싶은 것보다는......







역시 이런 거네요......


(수간에...BL에...성추행에...)




집안일을 끝낸 뒤,


케로로를 깨우러........








...는 케로로는 안 자고 건담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건덕후가 아니라 저게 뭔지 모릅니다.)






'뭐가 어째?! 그딴 건 됐으니까 빨리 잠이라 쳐 자란 말이다!!'(실제 대사)


(더빙판이 원판보다 대사가 더 격한 마법)


중사를 잠재우고 (검열삭제)하기 위한 타마마의 수단은...






바로 이것!


모두가 아는 최면술.



당신은 점점 잠에 빠져듭니돠아~ 당신은 점점 잠에 빠져듭니돠아!!


이 의도가 뻔히 보이는 최면술은





먹혔다?!?!?!






곤히 자는 케로로를 바라보는....




...타마마의 표정(무섭다.....)


"히히히힣잏히힣힣 떨린다, 해도 돼?정말 해도 되는 거야?"




타마마 이 녀석, 상당히 계획적인 녀석이군요.


저런 것까지 준비해오다니...


아무튼 거사가 진행되기 직전!!!!




...에 한별이가 등장했다!!!!




청소를 제대로 안 한 케로로를 반죽으로 만든다!!!!


재주는 타마마가 부리고 혼은 케로로가 받는다.




볼이 부풀려진 채 잠에서 깬 케로로가 귀엽다!(응?)




결국 또 다시 작전실패.


이렇게 된 이상...




"저기요~ 중사님~"




타마마는(은) 헥토파스칼펀치를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그렇게 케로로는 기절하고, 


타마마는 맘대로 케로로를 (검열삭제)할 생각에 섬뜩하게 웃어댑니다.


(류점희 성우님의 연기가 굉장합니다. 후에 싸이코패스 역할도 괜찮겠어요.)



어...립스틱?!



자, 밑에서부터는 혐짤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3





2








1



















으악!!!! 내 눈!!!!!!!!!!!!


일본 나레이션: 아, 역겨워!


한국 나레이션: OME!!!




케로로는 깨어나자마자 저 끔찍한 몰골을 보게 됩니다.


거기다가...



자기가 중사인데 이등병이


"중사님의 입술은 내 것, 아니, 이 도톰한 입술의 것입니다!"라면서 이등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 과연 케로로의 운명은?




기로로가 사격훈련을 가고 있네요.


잉? 웬 뜬끔없이 기로로?




"기로로~ 나 좀 살려줘!"




기로로는 방정맞게 웬 호들갑이냐고 하네요.


그 때 기로로의 눈에 보인 것은.....








어 딜도 망가!!!!

라면서 다가오는 타마마였습니다.


(실제 대사입니다...)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 같은 건 기분탓입니다)




케로로는(은) 프렌즈 쉴드를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지만 혐짤이라 보여주진 않겠다!




어쨌든 그렇게 기로로를 희생시키고 도망가는 케로로.




타마마는 다른 거(?)엔 만족을 못하겠답니다....




한편, 에도가와 코난 도로로는 등 뒤에서 사악한 기운을 느끼는데......




"도로로! 저 짐승 좀 어떻게 해 봐!"


"짐...승?"






(........)



도로로는 케로로를 구해주겠다며 타마마와 대치합니다.





근데 타마마가 도로로보다 빠르다...?!




결국 도로로도 당합니다.(......)


빨간줄이 점점 늘어나는 타마마



와! 서비스신이래요! 어린이 애니인데 정말 너무하다른이름으로저장!





모아가 있는 곳까지 도망쳐온 케로로.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된 것 같군요.


타마마가 더 빡쳤습니다.




"으아...! 끔찍해...! 말하자면 안면붕괴?!"


이 말은 타마마를 폭발시켜...



이런 엄청나게 역겨운 필살기를 쓰게 합니다......




앙골 모아는 본모습으로 돌아와 겨우 막아냅니다.





타마마는 미트스핀 입술을 스핀해대며 앙골모아한테 본때를 보여주겠다네요.




그때, 앙골 모아가 본 것은...!






케로로 애니 역사상 제일 큰 질투옥!


"남자인 게 무슨 죄야!" 라는 대사로 타마마 게이설을 확정짓는 것은 덤!


음...남자인 게 죄가 아니고 성추행이라서 그래.



결국 아마겟돈 1/1을 사용하고도 패배한 앙골 모아.


서비스 씬에 누더기 옵션 추가



케로로는 어안이 벙벙합니다...



"자, 중사님, 누굴 선택하겠습니까? 보쿠? 또는 와타시?"


케로로는 도망치려 하지만...






☆비☆누☆밟☆았☆다☆





결국 영혼이 이탈하고 맘 케로로.


이제 타마마는 맘껏 케로로를 (검열삭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울을 보자


자신의 흉칙한 얼굴이 드러나고.....



"이...이게 정말 큐트&러블리한 타마마 맞아요?"


충격받은 타마마.


거기에 앙골모아의 오늘의 명언까지 더해집니다.




"그만두세요! 자길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키스한다고 사랑에 빠질 리가 없어요!"


캬~나이스 연설!



이 말에 정신이 돌아온 타마마.



"그래...도로로 선배도...하사님도...사랑에 빠지진 않았어...


저 꼴이 된 중사님에게 키스한다 해도 마찬가지일 거야..."



성추행범으로 잡힐 생각에 절망하며 입술을 씻으러 가네요.




정신을 완전히 되찾은 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중사님과 사랑에 빠질 거예요!"

라고 합니다(......)


정신을 아직 못 차렸구나


이 애니...7기에서 안 끝났으면 케로로 얘한테 죽었을듯...



앙골 모아가 타마마가 울먹거리는 것 같다고 하자


타마마는 아니라고 합니다.

 



울고 있구만


이렇게 타마마의 (검열삭제) 꿈은 장렬하게 일단은 막을 내린 것이었습니다.




-------------------------------------------------에필로그--------------------------------------------------





"여...여기가 어디요...?"






"저 사람들은 또 뭐요...?"







알고보니 그 때의 영혼이탈로


정신이 저세상으로 가 있습니다(....)


거기에다





이 얀게이구리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케로로...원작에서도 무사하길......



P.S. 류점희님의 얀데레 연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로↓



http://www.youtube.com/watch?v=LGOmd1TYz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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