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뭐 난리도 아니더군요

포털에서 커뮤니티에서
갠적으로 요리프로를 진득하니 끝까지 보는 사람이 아닌지라
냉장고를 부탁해가 인기가 많은건 알았지만 방송을 봐도 중간에 채널 돌리기가 일수였으니

아니 이게 이렇게 인기가 많았나? 허
팬심들이 장난이 아니구나를 느끼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의 맹기용 셰프가 나온 편을 끝까지
좀 안좋아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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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라는거지?
비리다고 한거?

냉장고를 부탁해는 맛이 어찌됐든 저쨋든 게스트가 먹어보고 평가 내리면 그만 아닌가요?
모든 요리사들은 당연히 맛있는걸 추구하는건 당연하지만 모든 사람에 입맛에 맞을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맛으로 까는건 좀 아니라고 봤습니다. 꽁치가 아니라 다른재료로 승부한다면 결과는 또 다를수 있는거 아닐까요? 찍어논 분량이 더 있다고 하니 섣불리 판단을 하면 안될겁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아니 이 별것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난리들인지


1. 맹기용의 섭외

이건 전적으로 제작진의 권한이죠
사람들이 까는것이 실력도 없는데 얼굴만 믿고,빽?이 있다. 돈이 많아서 저런다.
그런것쯤 제작진이 모를까요?냉,부가 요리프로라고는 하지만 예능아닌가요?
우리 생각보다 누구보다도 시청률에 가장 민감한 제작진이 그런것쯤 체크 안하고 섭외결정 지었을까요?
그건 우리권한이 아니라고 봅니다. 출연해라 마라 할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2. 꽁치

비린거 압니다. 그래서 별다른 요리법이 없을수가 있습니다. 비린내를 잡아내야하지만
쉽지가 않지요. 첫 출연에 15분이라는 시간동안 쉽지않았을겁니다. 결국 지누에게 비리다는 판정 받았고 졌습니다. 끝입니다.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맹기용쉐프는 이미 여기서 요리대결 진겁니다.
사람들이 왜들 오바해서 까내리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게 그 쉽게들 이야기 하는 열폭인가요? 맹기용이 요리사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기 왜 나오냐구요? 그럼 만화가인데 여기 나온 김풍씨는 뭔가요?

3. 전력

끓는 기름에 물기를 넣어서 기름이 올라온 전력.
쉐프의 자질이 없다? 그래서 이 사람은 요리를 하면 안된다? 그러니 내가 좋아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나와서는 안된다? 이 사람은 실력도 없는데 왜 나오냐? 빽이있냐? 오호라 얼굴믿고 나온거냐? 아니 돈이 많다던데?
홍대에 가게가 잘된다던데?

그래서 이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도 안되고 요리사도 그만둬야 하나요?


맛이없으면 그 식당을 안가는게 정답아니던가요?


쉐프는 요리로 평가합시다.



집단 광기,열폭들로 서로 피곤하게 살지 맙시다.
돈도 안벌리고 먹기 살기 힘들고 날씨도 더워지고
그 맘들 이해합니다. 근데 이런식으로는 살지맙시다.
찌질해보입니다.


반대,비추천 모두 환영합니다. 댓글,악플 모든것을 환영합니다.
모두 여기 와서 싸지르고 가세요. 괜한데가서 웃기지들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