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빛을 못보게끔 되어있어서 하루죙일 퇴근때까지 우울하네요;; 창문은 있는데 바깥(외부?)와 연결된 창문이 아닌지라..ㅋ;;
옛날보다 좋은점은 "퇴근하니까..."
어제는 퇴근길에 버스정류장 >> 지하철 내내 남자 한분을 봤는데.. 인상이 굉장히 좋더군요. 잘생겼다 못생겼다를 떠나서.. 계속 얼굴에 미소를 짓고계셔서 그런지... 인상이 좋아보였습니다. 뭐랄까.. 크게 웃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썩소도 아니고, 계속 미미하게 미소를 짓고 계셨습니다. 오- 저런건 어떻게 하는거지...ㅋ;;; 미소짓고 있으니 인상 좋아보여요. 그냥 그렇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