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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그지같은 조선족 아줌마덕분에 군대 11일남기고 식당땜빵하네
게시물ID : gomin_297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07 18:32:52
나 군대 3월 19일 입대임

군대 12일 남았고

18일 밤에 올라가니까 사실상 11일남았고

오늘다갔으니 10일 남았음

온몸에 피가 마름..살색동영상을 봐도 서질 않음..

슈밤



근데 지금 요즘 휴학도 내놔서 집에서 노는데

어머니 밥집에 사람이 그만둬서 그자리 땜빵해주기로함.

다음사람 구해질때까지만..


근데 대략 1달남기고 다음사람이 구해졌는데 조선족아줌마래요

근데 아직 입국수속이 덜됬다고 차일피일 계속 미루길래 다른사람 구한다고했더니

한번만봐달라면서 막 울고불고 난리쳐서 우리엄마가 불쌍해서 기다려준다고했다고함

그래서 그저께 왔음

군대2주남기고옴...슈발.. 2주지났음 ㅡㅡ; 입국수속이 2주래


그래도 오늘부턴 자유의몸이구나 하고 씐나게 나가서 놀려는데

오늘 놀고 들어오니까 엄마가 내일부터 좀 일해줘야겠다고함

이유인즉슨 조선족아줌마가 6시간일하고 시급이 5800원임 

5800원이면 그렇게 적은수준도 아니고 우리도 차라리 학생알바쓰면 그것보다 500원은 싸게 쓸수있음..

근데 돈 적게준다고 돈통 뒤집어엎고 깽판치고 가버렸다고함 ㅡㅡ;;

그것도 이틀일한 돈은 돈통에서 맘대로 빼갔다네요

아나..내일부터 다시 일나가야됨 ...

언제구해질지모르니...어휴... 그렇다고엄마혼자일하라고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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