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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 방송) 150억 횡령사건이 조용한 것이 유머
게시물ID : humordata_1097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꽈다당
추천 : 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04 17:42:56



CTS 기독교 TV 감경철 회장이 노량진에 신사옥을 건축하면서 15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CTS 내부직원인 기술부장의 제보로 확인되어, 작년 12 월 검찰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고 수사를 마쳤지만 

감경철씨를 소환하지 않고 있음.



감경철은 2004.12. 신사옥을 건축하면서 총건축비가 394 억이라고 회계처리 하였고, 이에 대해 최요한 목사

(기독교계 정화운동)측은 조직적으로 원가가 부풀려 졌다고 보고 있다 함.


CTS기획실장의 컴퓨터에서 빼낸 내부문건에 의하면 총 공사비용은 200억 가량인데 394억으로 부풀려

약 15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임.



CTS기획실장은 최근 CTS를 퇴직 00영어학원을 차렸는데 이 비용은 약 10억원으로 비리의 입막음조라고 함.

검찰은 수사를 이미 마친 상황에서 감회장을 소환하지 않고 있어 어떠한 사유인지 매우 궁굼......

썩을대로 썩어 문드러진 개독교. 냄새가 진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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