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설봉작가야 필력도 좋고 무협을 이끌어 가는 중견작가다. 근데..비슷한 스토리 작가가 넘친다. 설봉,천봉,우각,비가...등등...요즘에는 너무 너무 작가가 넘쳐서 기억도 안난다.
전형적인 설봉작가식 스토리텔링이다. 설봉작가는 좀 디테일 하다거나 친절하거나 그런거 없다. 케릭터 성격이 다수작품이 다 비슷하다.
설봉 작품들은 거이다 읽을만 하지만 그닥 추천하기도 힘들다.
좀 새로운 케릭터 스토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대략 책 머리말에 있는 리스트를 보니 대략 10여편은 본것 같다. ================================== 각설하고, 책은 단 하나에 스토리다. 부모에 복수다. 주인공에 이름 작명은 신선하다. 그것 뿐이다. 책은 soso 평타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