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은 Thermaltake의 Core X31 입니다!!!! 으흐흐흐흐...
바로 개봉해보겠음돠!!!
안타깝게도 파손 없이 안전하게 배달 됐습니다!!!ㅋㅋ
좀 더 열어보면 설명서가 있습니다
한국어는 지원을 안 되네요..
그래서 안 봄!!!
상단 이미지 입니다
280mm 라디부터 360mm 라디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파워버튼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빛 반사될때 예뻐서...헤에..
전면부 로고
후면 이미지 입니다..케이스는 정가 11만원이 넘지만
번들쿨러는 120mm 전면과 후면 한개씩 있습니다..ㅠ
(쿨러추가는 필수인듯....ㅂㄷㅂㄷ)
그리고 오늘 지옥의 손나사입니다!!
이게 왜 손나사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손으로 돌리다가 손가락 다 까졌습니다!!ㅠㅠ
엄청 빡세요....!!
백패널 쪽은 공간이 아주 충분합니다!!! L910보다 넓거나 비슷할 정도입니다!!
근데 평탄한 곳이 없어서 RGB 컨트롤러 부착할만한 적당한 스팟이 없습니다ㅠ
모든 선은 블랙으로 통일되어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 입니다
하단 먼지필터인데 아주 쉽게 탈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SSD 장착 공간과 파워챔버
가운데 나사를 풀고, 앞쪽으로 당기면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근데 파워챔버는 정말 욕이 이만큼 나옵니다..ㅠ
분해 조립이 너무 불편했네요..
하드베이입니다
하드 장착이 조금 특이했는데
옆에 튀어나온 곳에 한쪽을 고정시킨 후
플라스틱을 벌려서 나머지 쪽을 고정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3R의 하노킬과 비슷한 수준의 방음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사는 크게 특이한 게 없었습니다..
5.25인치 베이입니다
앞쪽 나사 4개로 고정을 시켜 씁니다
전면 패널을 떼어보았습니다..
먼지필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요렇게 붙어 있네요..
L910과 크기 비교도 한번 해봤습니다...
높이는 비슷하나 X31이 3-4cm 정도 깁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시작을..(느긋느긋하게 했다가 엄청 걸렸다는....ㅠㅠ)
해체 전에 한장 찰칵!!
라디에이터도 분해하고 옮겨 심습니다!!
짠~!!!!! 커세어 H110i GT 간섭없이 장착 됩니다!!
그리고 끝없는 선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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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보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전원을 넣으면 링팬이 반짝반짝!!!
실내등을 끄면 더욱 감성이 깊어집니다!!
L910 쓸 때는 꽁꽁 숨겨둔 Intel730도 빼꼼히...!!
소니코도 한장!!
아크릴 비닐 벗기기 전...!!
L910쓰다가 클린아크릴로 보니까 훨씬 투명하게 내부 이미지가 잘 보이네요!!
근데...여기까지 보셨다면..한가지 이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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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ㅠㅠLED바를 설치 못 했습니다....
이번에 케이스 바꾸면서 좋은 소식은 곧 휴+을 장착할 공간이 생겼다는건데..
나쁜 소식은 X31에 LED바를 장착할 공간이 없습니다....ㅠㅠㅠㅠ
무슨 케이스가 평탄한 곳이 없어......ㅠㅠ
사진찍기에는 링팬만으로 광량이 부족하네요...ㅠㅠ
곧 휴+ 구매는 다시 미궁으로....
LED바를 어떤 식으로 설치해야 할지 답이 안 나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