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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 유머예요 ^^
게시물ID : humordata_378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육볶음밥
추천 : 1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2/05 17:55:31
아프리카 오지를 탐험하고 돌아온 영구는 지나온 모험담을 친구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 넓은 초원에서 사자한테 쫓기는데 정말 등골이 오싹해지더라. 한참 뛰었는데도 거리는 점점 좁아 지지, 발은 안 떨어지지. 휴우~ 그 때 그 사자가 미끄러지지 않았다면 난 지금쯤 사자밥이..." 그러자 손에 땀을 쥐고 듣던 맹구가 물었다. "우와~ 너 대단하다~ 나 같으면 똥, 오줌 다 쌌을 텐데 말이야." 이말에 영구가 미안한 표정으로 맹구에게 하는 말, "사자가 왜 미끄러 졌게?" ---------------------------------------------------------------------------------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환자가 있었다. 그의 방에 신부님이 들어왔고 신부님는 그에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가?" 그러자 환자가 갑자기 마구 허우적 대는 것이었다 손을 휘휘 저으면서......... 신부님는 그가 무언가을 대답하려는지 알고 "말 하기 힘들면 글로 써 보세요" 하면서 종이와 볼펜을 주었다 환자는 몇자 적더니 숨을 거두고 말았다. 신부님은 종이에 적힌 내용을 펴지 않고 환자의 병실을 나왔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에게 말했다 "아쉽게도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서을 남기셨으니 제가 읽어보죠" 신분님은 종이을 펼치고 크게 읽었다 "야! 너 호흡기 줄 밟았어 발치워~" ------------------------------------------------------------------------------------- 당황 : 여러사람과 같이 타고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그것도 냄새가 분명히 심할것으로 예상될때 다행 : 방귀가 나오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다 내릴때 기쁨 : 혼자만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원하게 한방~ 날렸을 때 감수 : 역시 냄새가 지독했을때 (나의 체취 쯤이야) 챙피 : 냄새가 채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탔을때 고통 : 둘만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다른 사람이 지독한 방귀를 꼈을때 울화 : 방귀 낀 놈이 마치 자기가 안그런 양 딴청 피우고 있을때 고독 : 방귀 낀 놈이 내리고 그 놈의 재취를 혼자 느껴야 할때 억울 : 그 놈의 재취가 가시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올라타 얼굴을 찡그릴때 울분 : 엄마 손 잡고 올라탄 어린이가 나를 가르키며 " 엄마 저 사람이 방귀 꼈나봐~ " 할때 허탈 : 엄마가 "누구나 다 방귀는 낄수 있는거야 "하며 어린이를 타이를 때 만감 : 그러면서 그 엄마가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나에게 약간의 미소를 전할때 당황2 : 여러 사람과 같이 있는데 방귀가 나오려고 할때 그것도 분명히 냄새가 심할것으로 예상될때 다행 : 그 순간 먼저 낀 놈의 냄새가 풍겨날때 황당 : 그 놈의 냄새에 내 방귀를 살짝얹으려 했는데, 소리나는 방귀일때.. ----------- -------------- ------------------ --------------- --------------- 오유 펌입니다. http://todayhumor.dreamwiz.com/magazine/lastversion/index.php?pagenum=191 이쪽에 가면 ........ 오유 신선한 유머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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