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헤어진 전 남친 싸이 들어가봤는데 남친의 친구가 쓴 글을 봤어요. 그친구의 친구가 제 전 남친한테 관심있어한다고 소개시켜줄 삘로 얘길 하는데 괜히 속상하네요 ㅠㅠ 먼저 헤어지자고 한건 저인데 왜 미련을 못버리지 하..짜증.. 헤어질 때 남친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고 제 상황이 좀 많이 힘들어서 헤어졌어요. 악ㄷㅈ각ㄴ;ㄷ리ㅓㅁㄴㅇ라ㅓㅣㄴㄹ 이제 그사람도 새로 좋은사람 만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또 그걸 보는게 힘드네요. 엄청 이기적인 건 알지만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멘붕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