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별 공략
사자 - 난이도 상
쥐와의 연합은 불가피 하다. 쥐를 데리고 다니면서 보호하다가 유사시 식량으로 선택
2라운동안 본진인 들에 있으면서 하이에나를 2라운드 안에 잡아주고 3-4 라운드는 사냥가는 것을 의식하고 빈집털러오는 피식자를 그냥 본진에 계속 있음으로써 역갱치거나 피식자나 다른 포식자가 사냥올 확률이 높은 들(들은 피식자들만의 본진이다)로 쥐를 데리고 다니며 보호하며 먹는 전략이 있다.
악어 - 난이도 중
사자와 비슷한 전략으로 악어새를 도시락으로 데리고 다닌다. 다만 한 라운드는 단식해도 괜찮다는게 난이도를 하락시켜준다.
독수리 - 난이도 중
포식자 중에서 자신만의 무적공간이 있다. 1라운드 단식가능이라는 점도 매우 유리. 하지만 하늘에만 까마귀와 오리 밖에 못쳐묵 하기 때매 죽는다. 4라운드중 최소 한번이상은 사냥을 나가야 하는데 악어랑 사자의 압박이 무서움. 피식자가 많은 초반어택을 할지 상황을 지켜보다가 후반에 사냥을 갈지가 관건인데 후반에 가는 경우는 상위 포식자인 사자나 악어가 이미 죽어서 수월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피식자의 수가 많이 줄어있다. 하지만 역시 포식자 생존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에 상황을 보며 후반에 사냥을 하는게 나을 듯 보인다.
하이에나 - 난이도 하
자신은 2라운드 안에 결국은 사자에게 먹힌다. 그냥 무조건 쳐묵쳐묵하고 뱀자살로 사자의 먹이가 안되주면 됨
4인무적 - 난이도 하
그래도 모이면 무적이 있다. 하지만 4인무적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한번 무적이라면 그 다음턴에는 각기 흩어져야 한다. 하늘이 본진인 오리는 그냥 버리는게 좋다. 4인중 2인만 산다면 서로의 본진을 가주면서 무적으로 살아남을수 있다.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면 최상위 포식자의 방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 사자-악어-독수리 등등 포식자끼리 마주치면 상위 포식자가 다음 끼니를 위해 살려줄 가능성이 높다.
카멜레온 - 난이도 상
뱀으로 위장
진짜 뱀을 카멜레온으로 속여 포식자에게 공격하게 하여 포식자 4을 제거하면 된다. 말은 쉽지만 실제로 어렵다.
뱀 - 난이도 중
아이러니한 챔프로 4인이하만 살아남아야 승리다. 하지만 무적인 자신과 4인챔프중 살아남는 적어도 한 마리를 제외하면 살아남는건 두명.....포식자가 총4명이므로 최소 2명의 포식자까지 죽어야 승리한다. . 자신을 공격하게끔 속여서 제거하거나 그냥 흘러가는대로 놔둬서 자연적으로 포식자가 피식자를 쳐묵하게 만드는 전략이 있다. 포식자에게 정보제공을 하여 애덜을 많이 죽게 하면 포식자들이 살아남고 그렇다고 속이고 포식자로하여금 자신을 공격하게 하여 죽게하면 피식자가 많이 살아남는다. 그냥 하이에나가 최대한 죽이는 것을 도우면 사자는 생존이 어려우니 하이에나랑 동맹을 맺는게 좋을 것 같다.
쥐 - 악어새 난이도 중
얘네는 특별히 어려운점이 없지만 사자와 악어가 생존이 쉽지 않아 문제...그냥 최대한 돕다가 위급할 때 도시락이 되어주자.
까마귀 - 하
독수리 찍고 먹혀주면 우승확률 높다. 하이에나 찍어도 사자생존이 생각보다 어려워 쉽다.
그냥 대충 연합구도라서 각자의 역할을 대부분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각각 개인전 혹은 소규모 동맹전으로 해야 자신의 정체도 모르고 재밌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