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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z★
추천 : 12
조회수 : 1868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6/04/19 19:12:42
결혼한지는 이제 2년에서 3년을 향해 가고 있고요.
(전 올해 34. 와이프는 올해 만 26...이 얘기를 듣고는 주변 지인들이 죄다 '야이 썩을넘의 도동넘 같으니'ㅋㅋ)
와이프 국적은 필리핀이며 스페인 피가 약간 섞여있는 혼혈입니다.
의사소통은 주로 영어로.
한국에 있기때문에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고 있구요.
영어와 한국어로 하다 심심하면 스페인어로 약간씩.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저와 문화권이 너무도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와이프와 때로 문화가 다름에서 오는 생각의 차이때문에 오해도 있었으나 차분히 대화로 설명해가며 풉니다.
(여기서 얻은 지혜. - 일단은 남자가 져주고 들어가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ㅎㅎㅎ)
아 근데 스마트폰으로 작성하는거라 손가락에 쥐가;;;
국제결혼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계실것도 같은데
차후 PC로 접속했을때 이런저런 얘기 함 해보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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