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이 쥐새끼 시발롬의 샛퀴야

소송걸고싶으면 소송걸어라

지금 Philippines Dagong Carmen Immanuel Mission School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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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말은 해야겠다

내가 지금 필리핀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데 색히야

넌 개새끼야 진짜 쓰레기 씨발롬아 

진짜 넌 인간도 아니다 개새끼야

소고기고 국민보험이고 뭐고 이 개새끼야

우리아빠 지금 직장도 운하건설땜에 이상하게 변해버리고 그래서 우리아빠 직장 짤리게 생겼고

우리아빠 직장 짤리시면 개새끼야 고용보험도 적용 안돼서 개새끼야

진짜 우리아빠 엄마 병원비 얼마나 나올거같냐 개같은새끼야

우리엄마 안그래도 간도 안좋으시고 시발롬아 장 안움직이셔서 먹으면 넘어가는 그런식으로 살아가시는데

시발롬으 새뀌야

우리엄마아빠 광우병 걸릴까봐 난 잠도 못자고 매일매일 엄마한테 전화드린다 개새끼야

우리엄마 나이가 51인데 난 외아들이고

내가 내년에 한국 들어갔는데 엄마가 나보고 "넌 누구니"하면서 쓰러지면

내가 뭐라고 말씀드리겠냐 시발롬아

지금 이글쓰면서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 개새끼야

20살이 되서 새끼야 내가 이렇게 울어보긴 처음이라고 개같은놈의 새끼야

우리 아버지 연세가 53세다 이 시발롬아

나 키우시려고 30년동안 노가다만 뛰신분이다 개새끼야

손도 다쳐서 장애증 들고다니면서도 

우리아빠 노가다 뛰면서 나 먹여살리고 20살까지 키워주신분이라고 시발롬의 샛끼야

내가 진짜 개새끼야
...

말이 진짜 안나온다

목이 메여온다 개같은놈의 새끼야

우리 가족은 어쩌고 시발롬아

우리 친구들은 어쩔건데 개같은놈의 새끼야

시발 넌 진짜 욕먹어도 싸다

탄핵 1000만명 서명이랑 촛불시위

나 참여하고 싶어 죽겠는데 못가고 여기서 너한테 염병한다

시발 개같은새키

너 매일매일 조심해라

어디서 암살 당할지 모르니까 개새끼야

5천만 국민을 적으로 돌린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주마 개같은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