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엑스컴2 사령관 철인 오유 어벤져 - 중계기 파괴 및 VIP 구출 작전
게시물ID : gametalk_298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임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2/14 18:31:16
옵션
  • 창작글
2016-02-14_00003.jpg
어드밴트가 아군에게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번 본 기지는 미국 동부군요 
기술자 한 명은 초반에 엄청나게 귀합니다
2016-02-14_00004.jpg
성에 다가 닉네임을 쓸 껄 그랬네요 
다시 싹 다 수정을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이거 반대로 해주는 패치가 나왔으면 좋겠군요 
2016-02-14_00005.jpg
토론토 빈민가에 숨겨진 중계기를 파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입니다
2016-02-14_00006.jpg
양치기 소년 병사는 내무실에서 늑대가 나타났다!!! 라고 자꾸만 소리치면서 다닙니다 
도무지 왜 그러는 지 모르겠지만 흐켱 박사의 말에 따르면 과거의 트라우마가 아직 잔재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오늘 첫 포문을 개시했습니다
2016-02-14_00007.jpg
빠르간건 세배는 빨라! 라고 주장하는 미국 너구리 입니다 
빨갛게 칠하면 뭐든 다 3배는 빨라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2016-02-14_00010.jpg
경계사격으로 섹토이드와 어드밴트 병사를 처치했으니 이제 지상으로 내려가 중계기를 박살내러 가야죠 
2016-02-14_00011.jpg
여기서 55%면 사령관 난이도에서 쏘기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뒤에서 수류탄도 던질 각도 안나오고 아무것도 안될바엔 그냥 쏴보는 게 낫죠
근데 저게 맞는 것도 모잘라서 한 방에 적을 날려버리기까지...히잌...
2016-02-14_00012.jpg
숨어있는 지휘관 녀석은 수류탄으로 일단 엄폐물을 벗겨줍시다 
난이도가 높다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남아있는 아군의 공격 기회로 어느 것을 어떻게 잡을 지'에 대해서 당황하시거나 잘 모르셔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단순하게는 이렇게 폭발물로 엄폐물을 부신다음 
2016-02-14_00013.jpg
가뿐하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
차차 전술적인 부분을 리뷰에 조금 넣을려고 합니다
2016-02-14_00014.jpg
누누히 말하지만 저렇게 숨겨져 있는 녀석은 굳이 건물안으로 기어들어가서 때리면 겁나게 빡셉니다 
그냥 벽을 다 부셔버리고 갈겨버리는게 속편하고 더 빠르고 더 편합니다 
적들이 근처에서 대기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 남은 아군의 공격 기회로 목표를 마무리 한뒤에 적들이 어리둥절하게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죠2016-02-14_00015.jpg
일단 이렇게 목표물 부터 처리해줍시다
2016-02-14_00016.jpg
섹토이드 1기와 어드밴트 1기가 나타났습니다 
양치기소년이 현재 적 전선의 옆을 후리기 적당하므로 달려가 엄폐물을 부셔줍시다
이런데서 확률 놀음 하시면서 '드럽게 안 맞네 운빨 좇망겜'을 연발하시며 스트레스와 함께 로드하시기 보다 그냥 폭발물을 과감하게 던지시는 게 이롭습니다 
2016-02-14_00017.jpg
짜장면 배달하다 말고 그릇찾으러 왔다가 합류한 병사입니다 
아니 도대체 왜 남의 그릇을 인질로 삼는 지 모르겠다면서 은근히 즐기는 것 같군요 
아직 신병이라 기본적인 조준 능력이 낮습니다

사령관 난이도에선 적들이 경계 사격을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아군의 전선과 적의 전선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있을 경우 시간이 촉박한 쪽은 앵간하면 플레이어 이므로 경계사격을 하며 대치전을 유도하는 것 같더군요 
2016-02-14_00019.jpg
저 자리에서 숨어있는 어드밴트 녀석을 잡아내느라 2경계 2사격으로 두 턴 정도 날렸습니다 
어차피 임무를 완수한 뒤라 턴 제한이 없었기에 가능했죠
아군이 경계사격을 해두면 적들이 좀 잘 안다가 옵니다 
지들이 맞을 걸 알기 때문인지 몸빵이 되지 않는 이상 아군의 경계 사격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잘 보이지 않더군요
2016-02-14_00021.jpg
한 방도 맞지않고 미션 완료 
2016-02-14_00022.jpg
거기에 모두가 진급했습니다
2016-02-14_00026.jpg
곧이어 미국 동부 지역에서 VIP구출임무가 떨어졌습니다
111정보가 너무나도 탐나는 군요 과학자 보상도 초반엔 엄청나게 좋습니다 발빠른 연구가 가능하니까요
2016-02-14_00027.jpg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요오오 
2016-02-14_00028.jpg
아까도....토론토 아니였나...
여기 완전 핫스팟이네 
2016-02-14_00029.jpg
아군이 무슨 괴랄한 옥상에서 시작해서 선제 공격 이점을 잃었습니다 
아 일단 차랑 붙어있는 저 섹토이드를 수류탄으로 살포시 때려줍시다
어차피 저 녀석 가만히 있으면 차가 터지면서 죽기 때문에 100% 움직입니다 
2016-02-14_00030.jpg
금호동콩라인 벅샷 병사는 핑크핑크인데 와르도르 병사가 왜 막고있....그러고 보니 둘이 스타일이 비슷하군여...(좋은 사랑하세요!)
저기 저 어드밴트 병사는 총알을 맞지 않은 것 같은데 총알이 재밌게도 저기 불타는 자동차게 박히면서 차가 터졌습니다
스플뎀으로 어드밴트 병사를 재수좋게 잡았군요
2016-02-14_00031.jpg
안맞을께 뻔하지만 그냥 쏴봤습니다
아이디온 병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어드밴트로 군인들을 대체한 뒤 재수좋게 일병으로 제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피시방에서 제대 군인의 행복함을 느끼며 게임을 하다가 "전 장병 복귀바란다" 라는 저희의 구라에 속아서 여기 들어왔군요
기왕 늦은 거 그냥 마저 복무하고 가라고 토닥였습니다 한국엔 저 방법으로 사람들을 낚는 게 잘된다고 하더군요
2016-02-14_00033.jpg
저희 신병 모집을 구경하면서 사진을 찍어 어드밴트에게 날리다가 저희들에게 적발되 이곳에서 복무 중인 잉-여 병사 입니다
가장 확실한 복수 방법은 복무라고 브래포드가 말하더군요 이제 신고했다간 자신도 죽게 생겼습니다
2016-02-14_00034.jpg
벅-샷
저기 저 병사가 경계 중이라 아군의 기동이 상당히 제약되고 있습니다
타격시 적의 경계 사격이 풀리므로 그때 기동하여 적을 섬멸할 계획입니다
2016-02-14_00035.jpg
자신의 잃어버린 형을 찾아서 이곳에 입대했습니다
분명 살아있는 데 어드밴트에선 실종으로 처리했다더군요 
석연치 않은 느낌에 이곳에 지원하여 그 진실을 직접 보기로 했습니다
2016-02-14_00036.jpg
탈출지점이 올라갈 길이 없는 옥상에 있더군요 ㅂㄷㅂㄷ
좀 제대로 탈출 지점을 찍어주지...ㅂㄷㅂㄷ
잉-여 병사가 탈출지점을 순찰하러 갔다가 적 병력과 마주했습니다
와르도르 병사가 급히 수류탄으로 일단 어드밴트 병사를 처리하려 했지만
2016-02-14_00037.jpg
뭐 그래도 킬을 줏어먹을 수 있으니 좋은 거죠
2016-02-14_00038.jpg
그 길로 안에 숨어잇는 섹토이드의 측면을 잡고 갈긴 뒤
2016-02-14_00039.jpg
벅-샷을 날려줍시다 ★
2016-02-14_00040.jpg
그렇게 탈출하면 끗
2016-02-14_00041.jpg
완벽해 아주 완벽해
2016-02-14_00042.jpg
흐켱이 와 사령관 진짜 대단하네여;; 전술감각보소 하고 칭찬하더군요 크킄
2016-02-14_00043.jpg
정보는 고귀한 자원입니다
2016-02-14_00044.jpg
저희 저항군에 지원하세요!!!
2016-02-14_00045.jpg
영장을 배달하러 직접 움직이는 배달의달인.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