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억울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번주 수요일쯤에 학원비 29만원을 받고 바로 학원에 내려했으나 

깜박하고 가방안에 넣고 오늘냈는데 쌤이 19만원밖에 없다하더군요 

누가 수표10만원을 가져갔어요 수표번호를 몰라서 확인할 방법도 없고

엄마는 계속 저가 썼다네요 

아 기가막혀서 정말  누군지 걸리기만하면 시발 존나 경찰서 가는거다 개새끼야

존나 답도안나오는새끼 할짓이 없어서 학생 학원비를 가져가냐  

오유분들 어떤 방법 없을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