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스티브유의 방송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주니어 최시원과의 과거 인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스티브유는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후배 동생 시원이. 착하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신앙심 깊은 멋진 청년. 예전에 나를 보는 듯하다. 다음에 멤버들과 다같이 만나자. 우리 다음 영화 같이 찍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최시원과 스티브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티브유 방송사고, 최시원 인증샷을 본 누리꾼은 "스티브유 방송사고, 둘이 안 닮았는데" "스티브유 방송사고, 스티브유 인맥 엄청나네" "스티브유 방송사고, 둘 다 몸은 좋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티브유는 27일 아프리카TV 신현원 프로덕션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심경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방송 이후 욕설이 흘러나와 문제가 됐다. 이에 스티브유 관계자는 "스태프들이 남자다 보니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욕설이 일부 섞였다"고 해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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