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저는 중학생 1학년... 이제 방학을 3주 남겨둔 학생입니다.. 제가 입학식날은 친구들이랑 잘 지냈는데 어느 순간 떨어지게 됬네요... 지금은 혼자 다니는데요... 어떤 초등학교시절 제가 4학년때 회장될라고 부채를 뿌렸어요 좀... .. 그 이후로 제가 왕따가 됬어요... 그런데 어떤남자애가 자꾸 저보고 왕따 라고 하고 지나가고요 ...........................그걸 들을때마다 그애를 죽이고 싶은욕망이 자꾸 드네요.. 저는 소심하고 그래서 남이 함부로한얘기 그냥 농담으로 한 얘기를 .. 가슴에 밖고 그래요... 그래서 그리고 그 놀리는 남자애가 좋아했던 앤데... 그럴때마다 정말 한구석이 답답하고 자살까지 시도해 봤어요... 차라리 학원이 좋고 학원이 낳구 그래요..2학기는 어떻게 버티나 싶네요.. 어떻게해야 할까요? 친구들에게 다가갈 용기도 없고 제가 싸가지없고 그런애로 벌써 생각이 든것같네요..친구들이 정말 지금도 죽고싶은데요... 집에갈때도 혼자가고 항상 집까지 뛰어가고.... 우리반에 친구가있는데요.. 그애 홈피를가면 애들이 이쁘다고 칭찬도 해주고... 귀엽다고 그러는데... 저보곤 돼지 돼지..그러면서 그러네요... 홈피에도 3명 밖에 안들어와있고요..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요... 맞는것보다 무시당하는게 더 힘들거든요.. 그냥 고민도 말하고 힘든거 기쁜건 나누고 슬픈것도 나누고 이런친구 얻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아니면 저만 힘든건가요? 요즘 저한테 잘 해주던 친구도 어쩌라고..근데..즐이거든.. 이러면서 절 무시하기 시작하네요.. 어떻하죠? 어짜피 2학기때나 2학년때 유학을 갔다가.. 대학 끝나고 와요... 공부에 집중을 하고싶어도... 그냥 공부만 공부만 신경쓰자고 생각해도 왕.따 라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힘들고.... 저 어떻하죠? 아파트 옥상에가서 떨어지면 떨어지기 전에 정말 죽나요? 그럼 떨어지고 싶어요...어쩌죠? 저이제 어떻하죠? 2학년때 안가면.. 그때 친구들과 친해질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없을까요??.. 없겠죠? 1학년때 따였는데..정말... 정말 힘드네요... 왕따..제가 평생 짊고 가야할 병인가요? 지금 제가 원하는건 인기있고 얼굴 예뻐지는게 아니에요 제가 원하는건... 진정한 친구...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만 원해요..2명도 아니고 한명.. 딱... 딱한명 하루에 100번도 더 기도해여 그러나 .. 더욱 무시감만 커질뿐이에요... 오빠까지도 왕따지? 너 왕따지?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화장실로 들어가서 울어요... 제고민 너무 큰건가요?..아 정말..죽고싶네요. 1학년때는 잘해보고 싶었는데.... 이건 구걸이 아니구요... 베오베로 보내주셔서 조언과.. 고민해결을 많이 보게 해줄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