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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인들의 낭패 어록 모음
게시물ID : humorbest_29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저소제
추천 : 38
조회수 : 4178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01 11:46: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9 21:19:41
첫번째, 
베이비복스김이지 

콜럼버스대발견에서.`이렇게 색지로 감싼건요... 미각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그래서보는것도 즐겁게..` 
후에 다른 패널이 시각적인 효과라고 고쳐줬소-_- 

두번째, 
역시 베이비 복스 윤은혜,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엄청나게 쉬운 계산문제를 틀리자 민망해하며, 
`49에다 1더하면 80이란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다-_- 

세번째, 하지원. 음반 낸 초기에 인터뷰에서, 
`다음 음반에선 제가 작사 한 두어곡 해볼까 해요.` 
작사는 아무나 하니.-_- 작사 한 두어곡 하는게 
아주 대단한 일이라는 듯한 말투였소. 
노래 가사 쓰는게 아주 우스운 일이라는 듯한 -_- 

네번째, 역시 베이비복스-_-[또냐] 
의 간미연의 로즈. 
저번 글엔 안썼었는데 요번엔 완전판이니 
자세한 사건 경위를 쓰겠소. 
섹션 티비에서 베이비복스 활동 초반에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 이래서 간미연이 고 3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갔었소. 
그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간 리포터가 
간미연에게 문제를 냈는데 간미연이 
답인 로즈를 `Lose` 로 적었던 것이오-_- 

다섯번째, 송혜교. 
뮤직뱅크 엠씨일때 클릭비의 노래 EXIT를 소개하며. 
`자 다음 들으실곡은 클릭비의 이그젝트.......` 

여섯번째, 보아. 
` 제꿈은 하버드대 경영학과에요 ~ ` 
아우 예예, 그러세요.-_- 가세요가세요. 

일곱번째..도 보아. 
`하루에 여덞시간 밖에 못자요. 수험생 같아요.` 

여덟번째, 
손예진. `강북개라서 냄새나요.` 
아이고~ 강남개들은 다 욕조목욕하고 난 다음에 
샤넬 향수 뿌리고 다니나 보네-_-? 

아홉번째, 
정말 사람 환장하는-_- 김민희의 평민. 
남부여의 공주 부여주 님이랑 친척이신가 보군요-_- 
그대는 무뇌나라 공주시오? 

열번째, 
소유진. 라디오 진행하다가 대본에 영어로 쓰여진 
Vocal 이란 단어를 못읽어 처음에 몰라서 당황하다가 
좀 뜸들인 후 `아, 보컬 보컬.......` 

열한번째,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슈가 황정음. 
`초등학교때는 구구단 잘 외웠는데.... 안쓰니까 까먹었어요..` 
해줄말이 없다 -_- 

열두번째, 
김완선의 닭사건.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씨, 옛날에 손범수가 하던 신비의세계에서 
답이 `닭`인데 닥` 이라고 썼다가 
손범수가 `김완선씨 장난하지 마세요` 라고 하자, 
`아 맞다,` 하고는 `닦` 이라 다시 고쳐 적음.-_-; 

열세번째, 
역시 손범수의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진재영. 이때도 역시 답이 닭이었는데, 
진재영 당당하게 `닥`이라고 적음.; 
손범수가 `ㄹ 을 붙이셔야죠.` 
라고 하자 ` 아 맞다.` 하더니 `닥 ㄹ` 이라고 적음..- _-;; 

열네번째,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열다섯번째, 
김정은, `한달용돈 200만원밖에 안되요^ㅁ^` 

열여섯번째, 
베이비복스.[너네 또니-_-?;] 
옛날에 엠넷에서, `ABCDEFG.... 그다음에 뭐지?` 
더 황당한 것은 그 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소-_-; 
여기서 우리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늦어도 2학년에서 
3학년이면 다떼는 알파벳 노래 `에이비씨디 이 에프지~` 
를 저나이먹도록 아직도 못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소-_-;;; 

열일곱번째,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사강. 
`안쓰는 립스틱 짱박아 두지 말고....` 
일순간 스튜디오 뒤집어짐. 

열여덞번째, 
또 사강, 고민상담하는 프로에서 고민녀의 부모를 
아주 입에 담기 무식하게 망언함. 돈 없으면 부모자격 없다고 함

스물세번째, 
손예진. 어떤 쇼프로에 나가 그 쇼프로 엠씨가 자신의 
어디가 매력적이냐고 묻자 잠깐 생각하더니 방긋 웃으며 
`흰 눈알이요^ㅡ^` 

스물다섯번째, 
김규리, 
`미국의 수도는?` 이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묻자. 
`LA아니에요?` 

스물여섯번째, 
2000년 kbs 자유선언 토요일 한증막 퀴즈에서 
문차일드 이수가 퀴즈의 정답인 시너지 효과를 말하자 
옆에 있던 클레오 김하나, 
`그거 아닐거야, 그런거 들어본적도 없어.` -_-........... 

스물 일곱번째, 
김희선, 요리하는 프로에서 사회자가 계란밥을 보며 
`안 뒤집어요?` 
우리의 명품언니 희선씨 왈, 
`가만 냅두면 다 익어요!` 

스물 여덞번째, 
성유리. 숙소 옮겼다는 기사에서. 
`45평에서 멤버 4명이서 살려니깐 불편했는데 
58평으로 옮겨서 공간이 넓어져서 기분이 좋아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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