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대발견에서.`이렇게 색지로 감싼건요... 미각적인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그래서보는것도 즐겁게..` 후에 다른 패널이 시각적인 효과라고 고쳐줬소-_-
두번째, 역시 베이비 복스 윤은혜,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엄청나게 쉬운 계산문제를 틀리자 민망해하며, `49에다 1더하면 80이란 생각이 들어서.....` 심각하다-_-
세번째, 하지원. 음반 낸 초기에 인터뷰에서, `다음 음반에선 제가 작사 한 두어곡 해볼까 해요.` 작사는 아무나 하니.-_- 작사 한 두어곡 하는게 아주 대단한 일이라는 듯한 말투였소. 노래 가사 쓰는게 아주 우스운 일이라는 듯한 -_-
네번째, 역시 베이비복스-_-[또냐] 의 간미연의 로즈. 저번 글엔 안썼었는데 요번엔 완전판이니 자세한 사건 경위를 쓰겠소. 섹션 티비에서 베이비복스 활동 초반에 올해 수능을 치르는 연예인 이래서 간미연이 고 3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갔었소. 그때 간미연의 집을 찾아간 리포터가 간미연에게 문제를 냈는데 간미연이 답인 로즈를 `Lose` 로 적었던 것이오-_-
다섯번째, 송혜교. 뮤직뱅크 엠씨일때 클릭비의 노래 EXIT를 소개하며. `자 다음 들으실곡은 클릭비의 이그젝트.......`
열두번째, 김완선의 닭사건.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씨, 옛날에 손범수가 하던 신비의세계에서 답이 `닭`인데 닥` 이라고 썼다가 손범수가 `김완선씨 장난하지 마세요` 라고 하자, `아 맞다,` 하고는 `닦` 이라 다시 고쳐 적음.-_-;
열세번째, 역시 손범수의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진재영. 이때도 역시 답이 닭이었는데, 진재영 당당하게 `닥`이라고 적음.; 손범수가 `ㄹ 을 붙이셔야죠.` 라고 하자 ` 아 맞다.` 하더니 `닥 ㄹ` 이라고 적음..- _-;;
열네번째, 심은하 ` 여러분 오늘 날씨 존나 덥죠~`
열다섯번째, 김정은, `한달용돈 200만원밖에 안되요^ㅁ^`
열여섯번째, 베이비복스.[너네 또니-_-?;] 옛날에 엠넷에서, `ABCDEFG.... 그다음에 뭐지?` 더 황당한 것은 그 말에 대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소-_-; 여기서 우리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늦어도 2학년에서 3학년이면 다떼는 알파벳 노래 `에이비씨디 이 에프지~` 를 저나이먹도록 아직도 못떼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소-_-;;;
열일곱번째, 콜럼버스 대발견에서, 사강. `안쓰는 립스틱 짱박아 두지 말고....` 일순간 스튜디오 뒤집어짐.
열여덞번째, 또 사강, 고민상담하는 프로에서 고민녀의 부모를 아주 입에 담기 무식하게 망언함. 돈 없으면 부모자격 없다고 함
스물세번째, 손예진. 어떤 쇼프로에 나가 그 쇼프로 엠씨가 자신의 어디가 매력적이냐고 묻자 잠깐 생각하더니 방긋 웃으며 `흰 눈알이요^ㅡ^`
스물다섯번째, 김규리, `미국의 수도는?` 이라고 질문하는 사람이 묻자. `LA아니에요?`
스물여섯번째, 2000년 kbs 자유선언 토요일 한증막 퀴즈에서 문차일드 이수가 퀴즈의 정답인 시너지 효과를 말하자 옆에 있던 클레오 김하나, `그거 아닐거야, 그런거 들어본적도 없어.` -_-...........
스물 일곱번째, 김희선, 요리하는 프로에서 사회자가 계란밥을 보며 `안 뒤집어요?` 우리의 명품언니 희선씨 왈, `가만 냅두면 다 익어요!`
스물 여덞번째, 성유리. 숙소 옮겼다는 기사에서. `45평에서 멤버 4명이서 살려니깐 불편했는데 58평으로 옮겨서 공간이 넓어져서 기분이 좋아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