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듣다가도 버벅거리는 구형 노트북을 뒤로하고 백만년만에 새로 데스크탑을 맞추기로 작정하고 짠 견적.
훗날 즐길 여가시간을 위해 그래픽카드 자리는 비워놨습니다.
사실 원래 견적은 6600이 아니라 좀 더 저렴한 6500 이었어요.
그런데 6600과 램 미개봉품을 판다는 분이 있어서 그걸 사기로 결정했습니다만...
오질 않네요...
그 분이 4월 7일에 보내셨고, 저는 오늘 오후에 이걸 받아서 다른 부품들과 함께 조립하는 계획을 세웠지만...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1 MB
휑~ 합니다.
그래픽카드도 램도 cpu도 없어요 으허헣헣
꼼짝없이 다음주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조립하니까 재밌네요.
나름 선정리도 한다고 했는데 파워선은 정리하기 애매합니다. 두껍고 많아서..
뭐 여튼!
cpu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