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걸 알면서 에버랜드 가보았어요.
충청도서 비오는데도 맘 먹고 가는데 (사람들 없겠지??? 하면서~~)
갱기도 사람들은 비오는데도 나들이 식으로 연간회원권 휙휙 휘두르며 다니더군요.
거리가 100Km도 안되지만 정말 완전 다른 동네고... 사람들 인식도 틀리다는걸 알았어요. ㅎ
아무튼 상콤하게 입었지만 집은 여전히 안 상콤하군요.
방산 정밀 화학이란 곳이랑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