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중년남성한테 사랑에 빠져서 짝사랑하다가 남자에게 고백하고 청혼한 아가씨임다..!
남편은 중년남성에 직장 없고 그냥 농업하고 살고 아내는 베이커리 열어서 살고.. 나이차이는..음...
현실적으로 따지면 한 열살 차이 날려나.. 싶어요ㅋㅋ
근데 웃긴게 남편은 아내에 대해서 별로 머 소망 띄우는게 없는데 아내만 혼자서 막
자유의지로 남편한테 키스하러 가고 막 남편이랑 사랑나누고 싶다는 소망 띄우네요
절레저레... 왜 내 심들은 항상 남편은 아내에 대한 소망을 안 띄우고 아내들만 남편에 대한 소망을 띄우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