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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jpg
게시물ID : animal_2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안나베스
추천 : 1
조회수 : 16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17 15:57:23











 피라냐는 피라니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피라냐 이름의 의미는 현지어인 투피(Tupi)어로 이빨 있는 물고기 또는 카리베라고 하는데, 
이 쪽은 '식인'이라는 의미이다.

피라냐는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육식 민물고기의 일종으로 붉은 피라냐의 생긴 외형을 보면 무늬가 화려한 관상어를 연상케 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 물고기의 섬뜩한 이빨과 그 습성을 알고 보면 그야말로 지옥에서 사는 물고기처럼 느껴질 정도이기도 하다.
생태계의 역할상 어쩔수 없지만 피라냐는 매우 공격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피에 굶주린 동물의 대명사 중 하나로 각인되고 있다. 
그리고 자기 덩지보다 수백배가 큰 동물들의 몸통을 분해시키는 날카로운 이빨이 삐죽삐죽 솟아있는 입은 아랫턱이 윗턱보다 더 길다.
피라냐는 생긴 것만큼이나 습성도 살벌한데  떼를 지어 다니며 피냄새나 수면의 진동에 매우 민감하여 상처를 입은 동물들이 급한 마음에 강으로 뛰어들었다가 순식간에 몰려드는 피라냐 떼한테 순식간에 잡아먹혀서는 앙상한 뼈만 남는다는 이야기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아마존의 눈물] 촬영팀이 심심해서 소고기 1kg을 물속에 넣자 몇분만에 낚시줄만 남았다고도 한다.
 심지어 먹이를 먹는 도중에 우연히 상처를 입은 동족마저 잡아먹는 모습까지 목격될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고 성질이 사납다. 
공격하는 원인은 위험에 처한듯한 격렬한 발버둥이라고 한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피라냐 떼 사이에서 유유히 수영을 하는 장면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찍기도 했다. 
특히 배가 부르면 옆에서 사람이 물장구를 쳐도 심드렁하게 지나갈 뿐이다. 
사실 피라냐가 골칫거리인 진짜 이유는 그물에 걸린 먹이를 먹느라고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데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마존 강 관광여행을 안내하는 안내원들도 손님들한테 함부로 강에 뛰어들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다만 이것은 피라냐보다도 훨씬 무서운 유형이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기생충과 열대성 전염병으로 부터의 예방 차원에서 이기도 하다. 
피라냐는 영화와 각종 매체에 소개된바 식인물고기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실제로 사람을 공격하여 목숨을 앗아가는 인명피해를 끼치기도 한다.
그리고 아마존 인디오들이 낚시에 걸려온 피라냐를 다루다가 잘못하여 
손가락 마디 끝이 피라냐의 날카로운 이빨에 순간적으로 물려서 조금 잘려버리는 일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출처: http://kr.blog.yahoo.com/sturmgechutz/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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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사진은 체고가 떡붕어 닮은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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