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앵벌하면서 아이템을 얻고 그 장비로 골드를 현금화시켜서 60만원정도 현금화시켰고,

지금 만렙 바바 하나(액2 밸리알 솔플클리어)와 만렙 악사하나(퀘아예안함)가 있습니다.


1. 건달 앵벌

처음 바바 만렙을 찍고 아무것도 못했을때, 액1에서 건달만 하루종일 잡았던 것 같네요.

매찬 200정도 맞춰놓고 건달을 잡고나서 스페이스바만 안누르면 아이템을 안떨구는데,

이 타이밍에 매찬셋으로 바꿔끼고 아이템을 먹는 수법을 썼습니다.

(거의 이틀정도 하니, 만렙바바 1.5dp 공속 2.8 올레지 60%정도 나오더군요)


2. 썩숲~비명의전당~도살자

바바 저 장비정도 되니 도살자를 그냥 씹어먹더라구요..

그냥 썩숲부터 비명의전당 돌면서 네팔럼가지고 열심히 앵벌하는게 좋았고.

특히 썩숲 2개 던전에는 장갑, 반지, 목걸이를 꽤 높은 확률로 드랍합니다.

거의 제 아이템의 50%는 썩숲 반지, 목걸이, 장갑에서 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상황에서 제 바바는 좀더 성장을 했고, 액2 밸리알까지는 무사히 잡았으나.

액3이상은 진출하지 않았습니다. 앵벌은 액1 포니면 충분했거든요.



4. 대망의 포니 (바바분들은, 그냥 이거하지마시고..악사키우세요..)

초반에 매찬 350셋팅으로 해서 그냥 고수 악사분이랑 2인파티 하면서

(길도 잘알고, 센스좋다고 껴준형들 감사합니다 ㅠㅠ)

많은걸 느꼈습니다


바바쓰레기 바바쓰레기 악사키워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쿨레쩔로 4시간만에 악사 만렙을 찍고,

바바가 벌어놨던 아이템들로 악사 dp 6만을 맞춘상태로 포니를 돌았습니다.


각설하고-


운좋으면 하루에 천만골드도 벌수있는게 포니입니다.

제가 최근 주말에 아예 날잡고 포니에서 아템먹자! 각오하고 들어가서

정확히 27시간하고 200만골드 무기하나와 600만골드 벌었습니다.





뭐가 이리 마무리하기가..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