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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의 트레이싱 사건.
게시물ID : animation_298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썸
추천 : 14
조회수 : 2440회
댓글수 : 80개
등록시간 : 2015/01/10 02:51:29
다른곳에서 가져온 요약문: 출처:cafe.naver.com/bscomic/445705


괜찮지 않을까 하고 묻으려고 했는데 묻어서는 안 되는 일 같아 글을 올리게 됩니다.


1.한 소설에 대한 트레이싱 의혹이 불거짐. 그 작품은 프리미엄 작품으로 이북출간도 했음.

2.비교대조결과 트레이싱이 맞음. 그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의 표지역시 트레이싱

3.의혹이 불거지고나서표지를 내리고 다른 그림을 올림. 그 그림또한 트레이싱. 자급자족이라는 단어를 사용.

4.원작자님과 컨택까지 가게 됨. 상업적목적으로 이용되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 쉬운 문제가 아님.

5.사과문이 올라옴. 그런데 이 사과문이라는게 사과가 아닌 순 변명 투성이에, 트레이싱이 맞고 선이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옆에다 대고 그렸다'둥의 회피문. 원작자님과 원만하게 해결했다 하나 실제 원작자님은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상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함

6.사과문에 화난 사람들이 다수 발생. 쉴드러들 등장. 그래도 다음편은 연재해주세요등등.7.사과문이 올라오고 하루도 안 지나서 다음편이 올라옴. 그래도 자숙했구나 싶은 사람들이 화를 내기 시작.

8.그 뒤 속출하는 트레. 그림 전부가 트레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전부 트레작임. 9.대차게 까임. 심지어 트레라 한 적도 없음.

10.결국 변명문이 아닌 제대로 된 사과문이 올라옴.

11.그리고 사과는 개뿔이었다, 다음편등장



사과문이, 두번째 사과문이 올라올때 까지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상업적으로 트레그림을 이용했다고는 하나 그것은 원작자분과 이야기 할 부분이지 제 3자가 터치할 부분이 아니다 싶기도 했었구요.


사이트가 글쟁이들이 대부분인 사이트라, 묻어가는 경향 쉴드치는 경향이 심하긴 했었습니다. 그림따위를 운운하며 표지따위 트레든 뭐든 소설만 재밌으면 아무래도 좋지 않냐는 식으로 코멘을 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그래도 묻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해 이렇게 xx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설명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많은분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더군요. 저는 그게 너무 화가났네요. 많은 말들이 오고갔지만 결론은 대세네요. 사이트에서는 마무리가 지어졌지만 작가분보다 독자분들께 더 화가났습니다. 지금은 거의 묻힌일이 되어가고있지요 어제일이였는데도 불구하고요. 사이트 특성상 글을 쓰는곳이니 그림이 뭐가중요하냐 이런분도 있었습니다. 화가나네요. 작가분에게 인신공격을 해달라고 이런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어느곳에서든지 제발 올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을 사람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묻히지 바라지 않습니다. 언젠가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섭네요. 그리고 제가 그런 사람들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그림 출처 http://www.joara.com/board/free_board_view.html?idx=950055&page_no=1&sl_search=&sl_keyword=&sub_bbsid=&orderby= 
 
그런데 그림그리시는분들도 그림이 아닌 글이표절되서 표절시비가 붙으면 그림 아닌데 뭐어때 이러시는건가요?<이건 제가 그림을 안그려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비꼬거나 무슨 의도가 있는게 절대 아니에요.. 
+혹시 이글로 인해 다른분들의 기분이 나쁘셨다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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