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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림이★
추천 : 1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3/09/30 17:51:54
나는.."압박"이라는 글자를 교과서에서 보았소.
이제까지 아는 압박이라곤 "스크롤압박"밖에 모르던 나로썬 신기하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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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도덕교과서 93쪽. 재연해보겠소.
상황1 : 팔이 불편해요.
·친구와 짝을 이룹니다.
·"압박 붕대"를 준비하여 한 팔을 묶습니다.
·친구의 도움 없이 학교에 옵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 옵니다.
·역할을 바꾸어서 합니다.
...재밌소?........ 재미 없어도 대략 소햏이 불쌍하다 생각되면 추천 눌러주시오.
재미 없다고 반대 누르고 튀면 필시 응징을 하고 말겠소.밤길 조심하시오. (농담이오.)
☆농담이라고 안심하지 마시오. 반대하고 튀면 인형에다 못박고 밤마다 칼을 갈고 있을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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