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미친듯이? 낚시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끊었었는데...
요근래 담배도 끊고...게임이 싫다기보단 어두침침한 공간에서
계속 앉아 있는것도 싫고...게임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만 받고???;
추워서 자전거는 타기 싫고..;;
딴걸 찾아보자 하다가 다시 낚시를 해보자고 하고선 붕어낚시 채비를 구매하고
떡밥만들고 지렁이 사기 귀찮아서??? 배스낚시대도 하나 구매를 한게 잘못 된듯 하네요..;;
눈먼고기 몇마리 잡다가 다시 맛들이 손맛은 대낚시에 비하여 월등히 좋다고 해야하나...
루어를 채어가는 그 맛? 탁월하네요..-0-;
스피닝?릴을 하나사고 낚시 용품 잔뜩사고
어라???베이트릴도 어느새 하나 들고 있네요..;
밑걸림만 조금 줄어들면 아~~주 재미난 여가 활동을 하겠는데...
뽑기 기계도 아니고 저금을 차곡차곡하고 있네요..ㅋㅋ
대낚시하면서 사색에 빠지는것도 좋지만 활동성있게 던지고 감고~던지고 감고~
하는 또 다른 재미도 있네요.
낚시게님들도 항상 즐거운 낚시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