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언론을 까는데 과연 언론이 노무현을 안 깔까요?
가는 것이 욕인데 오는 것이 존대말일 수 있습니까?
한나라의 대통령도 막말과 속어를 하는데 언론이 성인군자입니까?

여론이 원하는 기조의 기사를 원하는 것이 독자입니다. 
독자가 국정운영의 결과를 보며 생각한 것을 대변해주는 것이 언론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반노성향의 조중동이나 친노성향의 한겨레, 오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조중동이나 한겨레, 오마이나 편파적이고 조작적인 것은 같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언론의 생리입니다. 마치 정치인의 생리와 같습니다.
때문에 한나라의 수장인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국민의 안위를 돌봐야 하는 것 입니다.

여기 나이 드신 분들이 언론에 세뇌 되어 노무현의 업적을 모른다고 폄하는 것은 
세상물정 모르는 몇몇이 어린 나이에 한때 철부지 언행입니다. 
왜요?
정치와 언론의 주체는 국민과 독자입니다. 주체에 따라서 변하는 것이 정치와 언론입니다.
철새정치인들과 문화일보를 보십시오. 왜 그런 행동을 할까요?


왜 한나라의 대통령이 특정 언론(조중동문)과 대립구도를 지향하고 만들어 갈까요?


정작 중요한 것은 이런 대립구도가 국민에게 도움이 됩니까 아니면 노무현 자신에게 도움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