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엄니: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김에 방도 좁은데 지금 쓰는 컴퓨터용 책상을 버리고 컴퓨터를 왼쪽위에있는 책상에 놓고 써라
하시길래 저도 괜찮을 것같아 알아보다가 문득 든 생각이
맘놓고 야동을 못 보잖아요 문열면 바로 모니터가 보이는데... 엄마가 들어왔다가 서로 당황하면 우째요
그래서 말 못할 사정이 있지만 그냥 귀찮다는 핑계를 대며 바꾸지 않았어요
넓은 집으로 이사가면 그때나 바꿔야지...
결론: 가족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는 성인 국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