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에서는 "박보영 왕따 고백"이라는 키워드가 걸려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놀러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영양은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한 학생이 자기를 미워하여
책상 서랍에 쓰레기를 넣었던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부풀려서 박보영 왕따고백이라는 기사를 누군가 썼고 
그 기사로 인해 지금은 수십개의 비슷한 기사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놀러와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박보영양이 왕따를 겪었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기자분들 적어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난 후에 기사를 쓰셔야 되는것 아닌가요.......
진짜 요즘 기자들은 손가락만 달리면 다 할 수 있는건가요


3줄요약

1. 박보영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한 학생이 책상에 쓰레기를 넣어 놓았다는 이야기를 함
2. 기자들이 그 한 명으로 인해 박보영이 왕따였다고 기사를 냄
3. 현재 수많은 박보영 왕따 기사가 나왔고 네이버 홈페이지에도 버젓이 걸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