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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힐러가 좋아 힐러 있으면 인던 다 갈 수 있어
라고 해서 클레릭을 키웠지만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포기.
그다음 링커가 좋아 링커 있으면 던전귀족이라 파티에서 모셔가
그런데 인던이나 이런 곳에서 좋은 활약은 보이지만 어딘가 가슴을 후벼파는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시작한 이른바 하하맨..
근데 남들이 권하는 하하맨 정석 트리인 도펠죌트너를 섞는게 아니라
펜서를 섞고 시노비를 키우려고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삼맨이나 바바나 핲핲을 섞는게 아니라 소드맨도 3서클까지 찍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최고의 효율적인 트리를 추구하고
자기가 키우는 직업과 선택한 직업이 제일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런걸 추구하는 것은 한도 끝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정말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정말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트리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이 트오세라는 게임은요.
그냥 뚝심있게 가렵니다.
효율적인것 보단, 나만의 개성있는 트리가 오히려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