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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8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엔소프★
추천 : 7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21 21:53:56
친구 누나가 새 차를 샀을 때의 이야기.
(돈을 열심히 모아 산 모양)
들떠서, 친구와 드라이브에 다녀온다는 그녀에게 그녀의 아버지는
「새 차를 사자마자 갑자기 여행가는건 위험해. 제대로 한 100키로 정도 운전해서 차를 길들인 다음에
가도록 해라」
라고 말씀하셨다. 누나는 그 말을 듣고 곧바로「알았어 그럼 잠깐 나갔다올께」하고는 드라이브.
그리고 몇 시간 후 돌아온 누나는 반울음 상태.
가족이 깜짝 놀라고 사정을 물었더니
누나 「길이 너무 막혀서…70킬로 정도까지는 낼 수 있었지만 100킬로는 아무래도 어려웠어…」
그날 밤 가족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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