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초대 이벤트로 부캐렙을 키우다보니,
지금은 애정이 생겨서 계속 키우고 있습니다.
팀은 제가 좋아하는 리버풀!!!
스쿼드는 12~13시즌 스쿼드로 장착했구요.
나름 리버풀 스타일을 내려고 여러전술을 사용하다 피파조선에서 괜찮은 전술을 찾아서 약간 변경하여 적용해봤습니다.(피파조선 '한일건달'님 전술)
1. 선수 자리배치와 공격 참여도.
지금 시즌 리버풀은 433, 352, 4231 전술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전술을 사용해보니 이 세가지 포메이션을 다 합친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스털링 자리는 보시다시피 센터 포워드 입니다. 레프트윙어로 했을경우는 측면가담이 많지만 센터포워드로 넣을경우 측면도 가지만 중심으로
더 활동이 많아 집니다.
공격은 침투, 크로스 다 가능하고 배치로인해 티키타카도 어느정도 됩니다. 공격 시작점은 제라드, 쿠티뉴 입니다.
제라드와 쿠티뉴가 공을 잡게되면 공격수 세명은 바로 침투를 들어가는데요. 제일 처진 공격수에게 공을 준후 풀어가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존슨의 공격가담이 아주 좋습니다.
2. 수비 참여도
제토라인시 제라드는 이제 볼수없지만 미드라인에서 지배력은 여전합니다.
찔러주는 패스는 많이 볼수는 없어도 수비가담, 공수조율 여전히 사용할만합니다만, 제토라인의 제라드를 원하신다면 이전술에서는 불가능해요..ㅠ
그리고 레이바의 박투박. 진짜 개쩔음!! 10레이바가 개인적으로 좋기는 했지만, 이번시즌 레이바 활약이 엄청난걸봐서... 다음 로스터때 상향기대하고
쓰고 있습니다. 수비가담치가 2칸인데요.
그 이유는 쭉내릴 경우 페널티박스에서 우리편 수비수가 몰려서 골 먹힌경우가 많으 실거에요.
2칸으로 했더니 그런 상황이 많이 오지않아서 오히려 수비가더 편했습니다.
3. 전술
지금 계속 변형 중 입니다.
기존 한일건달님 전술에서 수치가 2~3정도 바뀌어있고, 지금 연구중이긴한데.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선수후기는 더써보면서 올릴께요..ㅎㅎ